
팬사이디드는 11일(한국시간)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소모품이지만 보스턴에게는 좋은 자산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팬사이디드는 이어 "지난 몇 달 동안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미래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해졌다"고도 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첫 풀타임 시즌을 보냈다. .251/.325/.383, 43개의 장타, 59타점, 58득점, 12도루를 기록하며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2년 동안 인상적인 2.2 dWAR과 4.3 dWAR을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이 같은 팬사이디드의 지적은 일리가 있어 보인다.
이번 오프시즌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은 안중에도 없이 전력 강화에 필요한 선수들과 계약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복귀하는데도 보가츠를 비롯해 베테랑 맷 카펜터까지 영입했다. 김하성이 2루수로 많이 뛸 것이라고 해놓고 김하성의 트레이드 제안을 경청할 것이라고 했다. 투수 보강에 도움이 된다면 김하성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김하성이 과연 보스턴 유니폼을 입을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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