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는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 감독을 2025-2026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스티브 홀랜드, 조너선 우드게이트 등이 코치진으로 합류한다. 잠시 팀을 이끌었던 대런 플레처는 U-18팀 수석 코치로 복귀한다.
맨유는 지난 5일 아모링 감독을 전격 경질한 뒤 캐릭을 포함해 솔셰르 전 감독, 판 니스텔로이 전 레스터 감독 등을 후보로 검토했다. 2024년 11월 취임한 아모링 감독은 성적 부진 속에 구단의 미온적 영입을 직격하며 고위층과 마찰을 빚다 자리에서 물러났다.
맨유를 떠난 뒤 2022년 10월부터 미들즈브러(2부)를 맡아 136경기(63승 24무 49패)를 이끌다 지난해 6월 결별했다.
캐릭 감독은 "맨유를 이끌게 돼 큰 영광이다. 선수들이 맨유가 요구하는 기준에 도달하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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