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링턴 단장은 11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실망하겠지만 이해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셰링턴 단장은 이날 한 팟캐스트에 출연, 최지만의 WBC 참가 불허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선수들이 오프시즌에 그런 일을 겪을 때 팀이 WBC 참가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최지만은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기 불과 며칠 전인 11월 수술을 받았다. 그는 최근 잘 회복하고 있으며 타격 연습을 하고 있지만 피츠버그는 조심스럽게 진행하길 원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피츠버그의 결정에 실망했다.
셰링턴 단장은 또 "때로는 실망할 수도 있고 이해할 수도 있다. 둘 다 동시에 사실일 수 있다"라며 "최지만도 자신이 WBC에 출전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그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한국 대표 팀에 대해 그는 개인적인 애착을 가지고 있다. 한국팀은 팬들이 관심을 갖는 토너먼트를 하게 될 것이다. 완전히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최지만의 WBC 불참이 장기적으로 그를 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최지만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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