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요시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의 인상적인 타격을 보인데 이어 볼티모어와의 3차전에서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4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는 첫 홈런포를 터뜨리며 2타점을 추가했다. 4경기서 타율 0.294에 5타점을 올렸다. 4번타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요시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지금은 '적응기'라는 것이다.
지난해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는 요시다보다 더 잘쳤다.
스즈키는 개막 후 11경기에서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 19경기까지도 3할 타율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 후 그의 타율은 내려갔다. 투수들이 '적응기'를 끝냈기 때문이다.
요시다 역시 지켜봐야 한다. 4월까지는 기대 이상의 타격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 정상급 투수들을 만나게 되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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