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는 21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전원과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부정 방지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K리그 문화 조성과 프로 선수들의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장 박세직은 "부정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재확인하며, 은퇴 후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라운드를 치른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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