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전 [USA투데이=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31426400820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3일(한국시간) AP통신은 "전날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MLB 올스타전의 폭스TV 중계방송 평균 시청자가 약 700만6천명, 시청률은 3.9%로 집계됐다"며 "이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해(751만명·시청률 4.2%)보다 감소한 수치"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스타전 전날인 11일에 열린 홈런 더비의 시청자 수(611만명)도 지난해(688만명)보다 줄었다"고 소개했다.
MLB 기록 수집 사이트인 베이스볼알마낙 닷컴에 따르면, 1980년 MLB 올스타전 시청자 수는 총 3천627만명에 달했으나 2016년엔 1천만명 밑으로 추락했다.
2018년부터 800만명대를 유지하던 시청자 수는 지난해 700만명 대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엔 작년 대비 50만 명 이상이 줄었다.
이는 야구의 인기 저하와 더불어 TV 외에도 중계를 볼 수 있는 뉴미디어의 활성화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MLB도 올 시즌엔 박진감 있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피치 클록 등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규정을 도입하며 인기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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