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후 기뻐하는 레오 보리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91553500506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8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노디아오픈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보리의 아들 레오는 엘리아스 이메르를 2-0으로 물리쳤다.
2003년생 보리는 현재 단식 세계 랭킹 437위로 이번 대회에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했다.
보리는 이번 대회 2회전에서 페데리코 코리아를 상대한다.
그의 아버지 비에른 보리는 현역 시절 윔블던에서 5회, 프랑스오픈에서 6회 우승한 경력이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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