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마스코트 '프리주'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11532200342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1일(한국시간)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인 인사이드더게임즈는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를 인용해 프랑스가 메달 포상금으로 금메달 8만유로(약 1억1천400만원), 은메달 6만5천유로(9천286만원), 동메달 5만유로(7천147만원)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이 메달 포상금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과 비교해 금메달은 1만5천유로,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4만유로, 3만5천유로 상승한 금액이다.
프랑스는 파리 올림픽을 위해 2019년 국립스포츠국(ANS)을 창설하고 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돕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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