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게 얼마나 시간을 줄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2일 리그1 르아브르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다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이 여파로 이강인은 PSG의 일본 투어 3경기 모두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PSG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1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펼친다.
전북전을 끝으로 PSG는 프리시즌 일정을 마치고 로리앙을 상대로 2023~2024 리그1 1라운드를 치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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