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 파티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310802100679391b55a0d569816221754.jpg&nmt=19)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현지시간) "토트넘은 현재 2024년 6월까지 파티 임대 계약을 협상하기 위해 바르샤와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양 측이 거래 조건에 대해 논의 중이다. 바르샤는 파티 급여의 100%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티는 최근까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제2의 메시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은 파티보다 라민 야말(16)을 중용하고 있다. 파티는 올 시즌 선발 출전 없이 교체로 3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이에 파티는ㅊ라리가를 떠나 EPL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로마노는 파티가 브라이튼을 최종 목적지로 받아들였다고 알린 바 있다.
따라서, 파티의 최종 행선지는 두고 바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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