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 엠블럼 [양구군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141159440332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뛰어라 청춘양구, 피어라 강원체육'을 슬로건 아래 도내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 관객 등 1만여명이 참가하며 선수들은 육상·수영·축구·야구·테니스·농구·탁구 등 22개의 정식종목과 태권도·그라운드골프·파크골프 등 3개의 시범종목, 전시 종목인 드론 등 총 2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15일 오후 5시 양구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전 공연과 각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환영사 및 축사, 축하공연에 이어 드론 라이트 쇼가 이어진다.
서흥원 군수는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조성하고자 민관군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며 "모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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