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A매치 기간 전남은 짧은 휴식을 마친 후 맹훈련에 돌입했다.
이장관 전남 감독은 “경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면서 “A매치 기간을 활용하여 선수단을 재정비하기 위해 노력했다.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최근 29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 45점(12승 9무 6패)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 팀의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는 1승 2무 2패로 전남이 열세이지만 통산전적으로는 전남 17승 경남 11승 12 무승부로 전남이 앞서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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