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시즌 4호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지난 3일 번리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번리전에서 히샬리송 대신 중앙 공격수로 기용돼 세 골을 터뜨렸다. 셰필드전에서도 스트라이커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중앙 공격수인만큼 득점 기회도 많이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해외 스포츠베팅 업체들은 손흥민이 얼링 홀란보다 득점 가능성이 더 크다고 했다. 또 아무 때나 득점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3승 1무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손흥민은 번리전 후 대표팀에 합류, 웨일스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 경기를 소화하고 토트넘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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