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여전히 복부 불편, 이틀 연속 결장...최지만도 벤치 대기

강해영 기자| 승인 2023-09-19 08:54
김하성과 최지만
김하성과 최지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복부 통증으로 이틀 연속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MLB닷컴이 발표한 1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대 콜로라도전 라인업에 따르면, 김하성의 이름이 없다.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애니 하일브룬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김하성이 아직도 복부 불편함을 겪고 있다.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복부 통증으로 1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지만도 19일 경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틀 연속 벤치 대기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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