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커 감독은 "우리 팀에는 6명의 스타터가 있다"며 "트레이닝 캠프에서 다양한 라인업 조합을 통해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스테이트의 트레이닝 캠프는 10월 4일(한국시간) 시작된다.
이들 중 후자의 5명은 2022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또 커리, 톰슨, 그린은 4차례 NBA 타이틀을 합작했다.
야후스포츠는 폴이 NBA 경력 18시즌 만에 처음으로 벤치에서 대기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고 전했다.
커 감독은 "6명의 선수 모두 많은 시간을 뛸 것"이라고 단언했다.
커는 "이것이 효과가 있으려면 누가 시작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모두가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팀 전체가 동의하는 경우에만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