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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은퇴 결정' SSG 내야수 김찬형, 프로 생활 마감...구단 "선수 의사 존중"

2025-11-10 19:10:10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김찬형. 사진[연합뉴스]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김찬형.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 내야수 김찬형(27)이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SSG 구단은 10일 김찬형의 은퇴 의사를 존중해 KBO에 임의해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남고 출신으로 2016년 NC에 입단한 김찬형은 대형 유격수 재목으로 주목받았으나, 수비 불안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2021년 트레이드로 SSG에 합류했지만 올해 44경기 타율 0.178에 그쳤다.

1군 통산 성적은 370경기 타율 0.238, 145안타, 5홈런, 45타점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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