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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불계승' 박민규 9단, 문경새재배 통산 두 번째 우승...조승아 7단 여자부 정상

2025-11-10 18:51:48

박민규 9단과 조승아 7단. 사진[연합뉴스]
박민규 9단과 조승아 7단. 사진[연합뉴스]
박민규 9단이 제18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 오픈최강부 결승에서 박진솔 9단을 217수 만에 흑 불계로 꺾고 우승했다. 박민규는 제15회 대회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오픈최강부에서는 조승아 7단이 백여정 초단을 불계로 제압했다. 남자부 우승 상금은 3천만원, 여자부는 1천만원이다.

아마 최강부에서는 한국바둑고 최찬규가, 시니어부는 전직 프로 9단 김희중이, 초등부는 오세현이 우승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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