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FA 시장은 11월 5일 개장 후 하루 만에 첫 계약이 나왔다. KT의 우규민 계약이었다.
3일 후 한화의 심우준(4년 50억원), 최대어 엄상백(4년 78억원), KT 허경민(4년 40억원) 계약이 잇따라 나오며 사흘 사이 175억원이 오갔다.
다만 강백호는 해외 진출을 타진 중이고 박찬호도 신중한 관찰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도 최근 큰손 역할을 했으나 이번엔 조용하다. 물밑 협상은 바쁜 것으로 전해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