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16일(현지시간) 라 봄보네라에서 열린 2024 월드컵 예선 우루과이전에서 0-2로 패했다. 2022년 월드컵 우승 이후 첫 패배였다.
이에 대해 우가르테는 "경기 중에 일어난 일이다. 이제 우리는 즐겨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메시는 그러나 자신도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여 빈축을 샀다. 전반전 19분 데 폴이 우루과이 수비수 마티아스 올리베라와 언쟁을 벌였고, 이로 인해 양측 사이에 난투가 벌어졌다. 이때 메시는 오른쪽 팔꿈치를 올리베라의 가슴에 밀어넣고 왼손을 목에 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미러는 메시의 '멱살잡이' 행동은 퇴장감이었다고 비아냥댔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