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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널 사이프러스, 이재경 18번홀 그린 버디 퍼팅 성공 세리머니
2023-11-20 12: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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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공]
19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이재경이 18번 홀 그린 버디 퍼팅 성공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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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2025 우승 후 3년 30억 원에 재계약했다. 1년 전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의 3년 26억원을 가볍게 깼다. 염 감독은 2023년에도 우승했다. 3년 동안 2차례나 팀을 우승시켰다.염 감독의 평균 연봉은 10억원. 이는 메이저리그급 연봉이다.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2023년 6명의 MLB 감독이 100만 달러(현 환율로 약 14억 원)를 받지 못했다. 수십만 달러에 불과했다는 이야기다. 10억 원이 채 안 되는 연봉을 받은 감독도 있다는 것이다.마이너리그 트리플A의 경우, 감독들 중 10만 달러(약 1억4천만 원) 이상을 받는 감독은 거의 없다. 수만 달러에 불과하다.MLB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감독은 다저스
삼성·강민호 '2년 26억원 선'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 왜?...협상 핵심은 '공백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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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양현종 재계약 이후 FA 시장이 멈췄다. 9명이 미계약 상태인 가운데 베테랑 4인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KBO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 손아섭은 한화와 협상이 난항이다. 새로 영입한 강백호와 지명타자 자리가 겹치면서 팀 구성상 고민이 깊어진 탓이다. 선수 가치는 인정하지만 전체 그림을 고려해야 하는 구단의 딜레마가 협상을 더디게 만들고 있다. KT는 베테랑 두 명을 동시에 풀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다. 황재균은 팀 상징이자 리더지만 FA 시장에서 허경민을 영입하면서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반면 주전 포수 장성우는 대체 자원이 없어 입지가 탄탄하다. 삼성 강민호는 분위기가 다르다. 대체 불가능한 포수로서 4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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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회에 20억씩' 셰플러, 올해 총 상금 408억 싹쓸이...PGA 투어 압도적 1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PGA 투어에서 대회 한 번 출전할 때마다 약 2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골프 매체 골프위크가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셰플러는 올해 20개 대회에서 6승을 거두며 총상금 2천765만9천550달러(약 408억6천만원)를 획득했다. 대회당 평균 138만2천977달러(약 20억4천만원)다.상금 2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19개 대회 출전에 총상금 1천849만6천238달러, 대회당 97만3천486달러를 기록했다.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총상금(1천699만2천418달러)은 플리트우드보다 적지만, 16개 대회만 소화해 대회당 106만2천26달러(약 15억원)로 효율에서 앞섰다.LIV 골프 소속 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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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위권→51위' 노승열, 투어 Q스쿨 3라운드 3타 줄여 반등...옥태훈 73위 도약
PGA 투어 Q스쿨에 도전 중인 노승열과 옥태훈이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소그래스CC에서 노승열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공동 51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34위에서 2라운드 60위권으로 밀렸다가 3타를 줄이며 반등했다. KPGA 투어 대상·상금·평균타수를 석권한 옥태훈은 4언더파 66타를 몰아쳐 공동 126위에서 공동 73위(1언더파)로 껑충 뛰었다. 배용준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02위(1오버파)에 머물렀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찬(미국)은 공동 17위(7언더파)로 내려앉았다. 공동 선두는 콜스(미국)와 로소(콜롬비아)가 11언더파로 나란히 달리고 있다. 167명
배소현-이예원,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존 G투어 인비테이셔널 우승...6언더파 정상
배소현-이예원 팀이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1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박현경-조혜림, 유현조-송지아 등 KLPGA 투어 선수들이 출전해 스크린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유현조-송지아가 2위, 박현경-조혜림이 3위를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15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했다.
노승열 66위·배용준 90위·옥태훈 126위...PGA Q스쿨 한국 선수 '고전'
PGA 투어 Q스쿨에 도전 중인 한국 선수들이 2라운드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17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와 소그래스CC에서 4라운드로 진행되며, 상위 5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 상위 40명에게 콘페리 투어 자격이 주어진다.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소그래스CC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66위에 그쳤다. 1라운드 30위권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전반 보기 없이 한 타를 줄였으나 후반에 두 타를 잃었다.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용준은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1언더파를 쳐 공동 90위(1오버파 141타)에 올랐다. 2025시즌 KPGA 제네시스 대상 등 주요 타이틀을 석권한 옥태훈
야구
'평자 3.45로 MLB 조건 아쉬웠나?' 라일리, NC 잔류 배경...2년 연속 200K 도전
2025 KBO리그에서 사상 처음으로 4명의 투수가 200탈삼진을 넘겼다. 폰세(한화) 252개로 시즌 신기록, 앤더슨(SSG) 245개, 라일리(NC) 216개, 와이스(한화) 207개를 기록했다. 시즌 후 메이저리그 러브콜이 이어졌다. 폰세는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 앤더슨은 디트로이트와 1+1년 최대 1,700만 달러, 와이스는 휴스턴과 1+1년 최대 750만 달러에 계약했다. 반면 라일리는 11일 NC와 총액 125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유일하게 KBO에 남았다. 라일리는 17승으로 다승왕에 올랐지만 평균자책점 3.45(13위), WHIP 1.12(8위)로 나머지 3명보다 성적이 아쉬웠다. 메이저리그 제안 조건이 좋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200탈삼진에 17승은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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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우완 투수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트레이드하지 않을 모양이다.최근 미국 매체들은 다저스가 최근 다른 구단들과의 트레이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글래스나우의 이름이 거론됐다고 보도했지만, 글래스나우 본인은 트레이드 가능성을 일축했다. MLBTR에 따르면 그는 15일(한국시간) 시리우스XM의 MLB 네트워크 라디오 프로그램 '선데이 슬라이더스(Sunday Sliders)'에 출연, 자신은 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글래스나우는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운영부문 사장이 자신에게 직접 연락해 "트레이드는 없다"고 전했다고 말했다.이 발언으로 올 오프시즌 글래스나우를 둘러싼 트레이드 추측은 사실상 정리된 분위기
'여러 팀이 움직인다' 송성문 빅리그행 협상 시한 코앞...김혜성처럼 마지막 날 합의할까
송성문의 빅리그 도전이 분수령을 맞는다. 14일(한국시간) ESPN 기자는 SNS를 통해 "송성문을 향해 5개 이상 팀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 3할1푼5리 타율에 26개 아치와 90타점, 25개 도루, OPS 0.917을 기록하며 국내 최정상급 내야수로 평가받는 송성문은 현재 30개 빅리그 구단과 접촉이 가능한 상태다. 협상 종료 시점은 한국시간 22일 오전 7시이며, 그 전까지 합의에 이르면 내년 미국 무대에 선다. 기한 내 성사되지 않으면 키움에서 한 해를 더 보낸다. 지난달 다저스와 파드리스가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작년 김혜성은 협상 종료일에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 조건에 합의했다.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이 5년 150억원?' 노시환 몸값 '점입가경'...비FA 다년 계약할 듯
FA 시장이 갑자기 '동면'에 들어간 가운데 노시환(한화 이글스)의 비FA 다년 계약 이슈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한화와 노시환 측은 현재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측이 좀 더 적극적일 수밖에 없다. FA가 되기 전에 잡아두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FA가 되면 경쟁이 붙어 몸값이 치솟을 수 있다. 노시환 측은 일단 한화의 제시액을 들어볼 것이다.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이라면 받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내년 성적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메이저리그의 후안 소토는 연장 계약 제의를 일언지하에 거부하고 FA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 그는 그때까지 필사적으로 뛰었다. 덕분에 메츠와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했
'조상우·김범수 영입하나?' 삼성, 타선·선발 최강급...마무리 부재가 우승 걸림돌
삼성 라이온즈가 최형우를 품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다만 베테랑 거포의 합류만으로 우승 트로피를 확신하기는 이르다. 삼성 공격진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위력을 자랑한다. 시즌 50홈런 150타점을 작성한 디아즈에 최형우까지 더해지며 상위부터 하위까지 빈틈없는 라인업을 갖췄다. 구자욱과 원태인이 계약 연도를 앞두고 있어 각오도 남다르다. 선발진 역시 LG와 함께 리그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후라도·원태인·최원태가 버티고 있고 신규 영입 매닝이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최원태는 삼성 2년 차를 맞아 한 단계 성장이 점쳐진다. 약점은 중간계투다. 오승환·임창민이 유니폼을 벗으면서 층이 얇아졌다. 김재윤의 소모도와
축구
홍명보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로 멕시코 과달라하라 답사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베이스캠프 후보지로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소속 아틀라스 FC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콜롬비아 대표팀 관계자들이 최근 구단 훈련 시설(AGA 아카데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양국 대표단이 프로 규격 6개 축구장과 스포츠 과학 시설을 점검한 뒤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한국은 A조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그룹 승자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1차전(6월 12일)과 2차전(6월 19일)은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 3차전(6월 25일)은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1·2차전을 같
'UEFA 챔피언 vs 남미 챔피언' PSG-플라멩구, 18일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PSG)의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상대가 브라질 플라멩구로 확정됐다.플라멩구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챌린저컵에서 피라미드 FC(이집트)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24분 레오 페레이라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7분 다닐루가 쐐기골을 추가했다.이로써 필리페 루이스 감독의 플라멩구는 오는 18일 오전 2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와 결승전을 치른다.인터콘티넨털컵은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이 세계 최강을 가리는 대회로, FIFA 클럽 월드컵이 4년 주기로 변경되면서 매년 개최된다. 지난해 우승팀은 레알 마드리
'황희찬 선발' 자책골 2개로 아스널에 1-2…울버햄프턴 16경기 연속 무승
황희찬이 선발로 나섰지만 울버햄프턴이 아스널에 져 EPL 9연패 수렁에 빠졌다. 14일 오전(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원정에서 자책골 2개로만 두 골을 내주며 1-2로 무릎 꿇었다. 16경기 연속 무승(2무 14패·승점 2)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아스널은 승점 36으로 선두를 지켰다. 황희찬은 라르센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80분을 뛰었다. 에드워즈 감독 부임 후 EPL 5경기 만의 선발이다.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혼자 페널티지역까지 돌파해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라야에 막혔다. 후반 15분에는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았고 VAR 검토 끝에 옐로카드로 정리됐다. 아스널은 후반 25분 사카 코너킥이 골대와 골키퍼 존스턴 어깨에
"버스 아래 던져졌다" 발언 후 첫 출전...리버풀 살라흐, EPL 단일 클럽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
구단과 갈등을 빚고 있는 무함마드 살라흐(33·이집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새 기록을 남겼다.살라흐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6라운드 브라이턴전에서 후반 15분 위고 에키티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살라흐가 올린 크로스를 에키티케가 헤딩으로 연결했다. 리버풀은 2-0 승리로 승점 26, 리그 6위에 올랐다.이날 도움으로 살라흐는 리버풀 소속 EPL 통산 277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017년 AS로마에서 이적한 이후 302경기에서 188골 89도움을 쌓아 웨인 루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록(276개·183골 93도움)을 넘어섰다.그러나 살라흐는 최근 5경기 연속 선발에
이강인 시즌 3호 도움…PSG, 최하위 메스에 3-2 진땀승...선두 탈환
이강인의 도움으로 앞서간 PSG가 리그 최하위 메스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14일 오전(한국시간) 리그1 16라운드 원정에서 3-2로 이겼다. 승점 36으로 늘린 PSG는 랑스(34점)를 제치고 일단 선두에 올랐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음바예·하무스와 삼각편대를 이뤄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규리그 5경기 연속 선발이다. 슈팅 3회, 키패스 3회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0-0이던 전반 31분 이강인이 결정적 장면을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은장투에게 짧게 주고 돌려받은 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크로스를 감아 올렸고, 하무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리옹전 결승 도움에 이은 리그 2호, 공식전 3호 도움이다. 전반 39
스포츠종합
마레이, 9개월 만에 트리플더블...LG, 연패 위기서 탈출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가 약 9개월 만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막았다.마레이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리며 LG의 80-75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3월 20일 원주 DB전(15점 14리바운드 12어시스트) 이후 두 번째 트리플더블이다.전날 SK에 55-77로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한 LG는 연이틀 경기 일정 속에서 자칫 연패 위기에 놓일 수 있었다. 그러나 마레이가 소노의 추격이 거셌던 4쿼터에만 12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몰아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마레이는 이번 시즌 리바운드(14.4개)와 스틸(2.4개) 부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어시스트(4.8개)도 전체
정동현, FIS 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시즌 첫 금메달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FIS 극동컵 알파인 스키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정동현은 14일 중국 장자커우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2025-2026 FIS 극동컵 남자 회전에서 1·2차 합계 1분28초05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 칼린 즐라트코프(불가리아·1분28초60)를 0.55초 차로 따돌렸다.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회전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인 21위를 기록한 정동현은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최고 성적을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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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미국)이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연이틀 시상대에 올랐다.본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1분30초74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1분29초63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은 성과다.1984년생인 본은 자신이 보유한 알파인 월드컵 최고령 메달 기록을 하루 더 연장했다. 그는 2019년 은퇴 후 지난 시즌 복귀해 올해 3월 슈퍼대회전 은메달로 건재함을 입증한 바 있다.이날 우승은 1분30초50을 기록한 에마 아이허(독일)가 가져갔다. 2003년생 아이허는 본과 19세 차이다. 본은 이번 시즌 활강 종합 랭킹 1위(180점)에 올랐다.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슈퍼대
샌안토니오, 16연승 OKC 꺾고 NBA컵 결승 진출...웸반야마 복귀전 22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최강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연승 행진을 끊으며 NBA컵 결승에 올랐다.샌안토니오는 14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컵 준결승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11-109로 제압했다. 2023-2024시즌 신설된 NBA컵에서 샌안토니오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정규리그 25경기에서 1패, 최근 16연승을 달리던 오클라호마시티는 샌안토니오에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서부 선두(24승 2패)는 유지했다. 샌안토니오는 서부 4위(18승 7패)로 올라섰다.종아리 부상으로 약 한 달간 이탈했던 빅토르 웸반야마가 승부처에서 결정적 활약을 펼쳤다. 4쿼터 2분여를 남기고 102-101 역전 점퍼를 넣었고
엔터테인먼트
엔싸인, 탐정으로 완벽 변신…2026 시즌 그리팅 'Love Detective Office' 출시
그룹 엔싸인(n.SSign)이 특별한 선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측은 12일 “엔싸인이 지난 11일 KISSEN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SSign 2026 Season's Greetings 'Love Detective Office'(엔싸인 2026 시즌 그리팅 '러브 디텍티브 오피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탐정으로 완벽 변신한 엔싸인의 모습이 담긴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슈트 스타일링을 한 멤버들은 댄디한 매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엔싸인의 다채로운 모습이 녹아든 다이어리, 탁상형 캘린더, 2컷 사진, 북마크,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품들이 함께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아이들, 내년 2월 서울서 'Syncopation' 월드투어 포문…‘확장된 세트리스트+색다른 퍼포먼스’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 2월 서울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이들은 오는 2월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을 개최한다. 약한 박자에 강세를 주어 리듬의 흐름에 변화와 긴장감을 주는 기법이란 뜻의 투어명에 걸맞게, 티저 포스터에도 아이들의 강렬한 실루엣과 'Syncopation'이라는 타이포그래피의 경쾌한 리듬감이 담겼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 아이들은 한층 확장된 세트리스트와 색다른 퍼
NMIXX, 英 NME 선정 ‘2025 최고의 K팝 25’ 1위…"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어" 호평
NMIXX(엔믹스)가 영국 NME 선정 '2025 최고의 K팝 25' 1위와 7위에 랭크됐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5 최고의 K팝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에서 NMIXX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수록곡 'SPINNIN' ON IT'(스피닌 온 잇)이 1위, 미니 4집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 수록곡 'High Horse'(하이 홀스)가 7위를 차지했다. 특히 'SPINNIN' ON IT'은 지난 1일 NME가 꼽은 ‘2025 최고의 노래 50'(The 50 Best Songs of 2025)에서 43위에 차트인한 데 이어 K팝 기준 최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NME는 "올해 누구보다 굵직한 활약을 펼친 NM
아일릿, 日 ‘FNS 가요제’ 오프닝 무대 장식…현지 인기 아티스트들과 어깨 나란히
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 10일 방송된 후지TV ‘2025 FNS 가요제’에 출연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FNS 가요제’는 매해 일본 음악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가수들이 모여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주요 연말 특집 방송이다. 아일릿은 이 프로그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청받았다. 올해 2월 발표한 첫 일본 오리지널 곡 ‘Almond Chocolate’과 9월 일본 정식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결과다. 이날 아일릿은 오프닝 무대에 첫 주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일본 국민 캐럴송으로 불리는 ‘연인이 산타클로스(恋人がサンタクロース)’(마츠토야
오마이걸 미미, ‘KCA 문화연예 시상식’ 올해의 인기스타상 수상…”응원해주시는 마음 받은 거 같아 행복“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미미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ST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뿅뿅 지구오락실3’로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 해 동안 대중문화 발전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문화산업 각 분야의 수상자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문화라이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연말 기념 다양한 디너 콘서트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4일과 30일에 예술과 결합한 스페셜 디너 콘서트를 선보인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멜로디 오브 크리스마스 드림(Melody of Christmas Dream)’은 캐롤 라이브 공연, 스페셜 뷔페, 웰컴 드링크, 럭키드로우로 구성된다. 캐롤 라이브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스테이지엠의 6중주로 진행된다. 스페셜 뷔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와 계절 감각을 살린 연말 메뉴로 마련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객실 상품권, 더 킹스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낙하산 인사 거부감' KT 직원들, 내부 출신 박윤영 압도적 지지
KT 차기 CEO 인선을 두고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외부 인사보다 회사 사정에 정통한 '내부 전문가'를 선호하는 기류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자체 투표 결과 특정 후보가 8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앱 '블라인드'의 KT 라운지에 최근 '3인 후보 인기투표'라는 제목의 설문조사가 올라왔다. 해당 투표는 차기 CEO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박윤영, 주형철, 홍원표(가나다순) 3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21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투표 결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전체의 79%인 175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박 전 사장은 KT 내부 출신으로 기업부문
농심, 서울빛초롱축제서 K라면 조형물 선보인다
서울 도심 야간축제가 K라면과 결합한 브랜드·관광 홍보 무대로 확장되고 있다. 농심은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K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조형 작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농심은 청계천 장통교에서 삼일교 사이 전시공간에 ‘농심이 펼치는 꿈’을 주제로 조형물을 전시한다. ‘너구리’ 등 농심 대표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을 배치해 관람객에게 포토존과 야간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구상이다.특히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앞두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높이 5m 규모 대형 신라면 패키지 조형물을 특별 제작
"KT 이사회, 또다시 권력의 하수인 되나"...내부 강력 반발
KT새노조 게시판에 이사회를 향한 강력한 비판 글이 올라와 화제다. 차기 CEO 선임 과정에서 또다시 정치권 눈치를 보며 낙하산 인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게시글은 "지금 KT는 절체절명의 위기인데 이사회는 위기 의식은커녕 또다시 권력의 눈치만 살피는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윤영을 낙하산의 병풍으로 이용 말라"작성자는 "과거 CEO 선임 때마다 이사회는 늘 같은 각본을 썼다"며 "내부 지지가 압도적이고 실력이 검증된 박윤영 전 사장을 최종 후보에 올려놓고 결국엔 공정한 경선을 거쳤다는 명분 쌓기용 병풍으로만 이용한 뒤 실제 선택은 정치권 낙하산이었다"고 지적했다."이번에도 주형
하나금융그룹,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 개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광역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나눔愛 찬'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전개해 오고 있는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로, 연수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반찬 도시락을 제조할 수 있는 조리시설을 구축해 완성됐다.개소식에는 하나금융그룹과 연수구청 임직원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락 제조시설에 채용된 시니어 직원들이 참석해 '나눔愛 찬'의 개소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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