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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와 함께 하는 '롤드컵' 거리 응원전
2023-11-20 12: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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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을 앞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관객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의 T1이 중국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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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오승환-최지만, 울산야구단? 이대호는 여전히 '클래스', 오승환도 기름 남아 있다…최지만은 현실적 선택지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이대호는 지난 1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한일 드림플레이어즈 게임'에서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치며 일본 팬들까지 놀라게 하는 타격쇼를 펼쳤다. 여전히 녹슬지 않은 타격 감각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일본 팬들은 "한·미·일 통산 486홈런의 거포가 변함없는 실력을 증명했다"며 현역 복귀를 촉구했다.'돌부처' 오승환의 은퇴 배경도 공개됐다.그는 최근 이대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마흔을 넘기며 떨어진 몸의 가동 범위, 구위 저하, 스스로 납득되지 않는 경기력 때문에 은퇴를 결심했다고 털어놨다.2021년 44세이브로 절정의 기량
'최강' 삼성? 'NO!' 마무리 투수는 누구인가? 필승조 구원 투수 보강도 필요...최형우 왔다고 우승 보증 아냐
삼성 라이온즈가 최형우를 복귀시키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유를 살펴보자. 우선, 선발투수진은 최강, 막강 그 자체다. 10개 구단 중 LG 트윈스와 함께 화실히 안정됐다는 평가다. 후라도, 원태인, 최원태가 그대로 있고, 새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가세했다. 매닝은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KBO 리그에서는 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원태는 삼성 2년차인 내년에는 몸값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타선은 어울리는 단어가 없을 만큼 10개 구단 중 가장 화려하다. 1번부터 9번까지 상대 투수에게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 '50홈런-150타점' 기록의 르윈 디아즈가 버티고 있고, 무엇보다 최형우가 합류한 점이 주목된다. 좌타 일색이
와이스 대박?’ 실은 소박했다… 순수 보장 250만 달러의 진실, 한화 얼마 제시했길래 못 잡았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최근 라이언 와이스와의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계약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언론 보도를 통해 조건이 알려졌다.당초 여러 매체는 와이스가 2026년 보장액 260만 달러 등 2년 최대 1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국 디 애슬레틱의 챈들러 롬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실제 계약 구조는 달랐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6년 보장 연봉: 200만 달러• 이닝 기반 인센티브: 최대 50만 달러• 2027년 구단 옵션: 500만 달러(바이아웃 50만 달러)즉, 와이스가 순수하게 보장받는 금액은 250만 달러이며, 옵션과 인센티브를 모두 포함해야 최대 750만 달러 정도다. 당초 보도된
평균연봉 10억원 염경엽 감독, MLB 감독 안 부러워...10억원도 안 되는 감독도 있어, 로버츠는 120억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2025 우승 후 3년 30억 원에 재계약했다. 1년 전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의 3년 26억원을 가볍게 깼다. 염 감독은 2023년에도 우승했다. 3년 동안 2차례나 팀을 우승시켰다.염 감독의 평균 연봉은 10억원. 이는 메이저리그급 연봉이다.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2023년 6명의 MLB 감독이 100만 달러(현 환율로 약 14억 원)를 받지 못했다. 수십만 달러에 불과했다는 이야기다. 10억 원이 채 안 되는 연봉을 받은 감독도 있다는 것이다.마이너리그 트리플A의 경우, 감독들 중 10만 달러(약 1억4천만 원) 이상을 받는 감독은 거의 없다. 수만 달러에 불과하다.MLB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감독은 다저스
'폰와' 후폭풍’이 두 명장을 집어삼켰다…김경문·김태형, 같은 함정에 빠져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과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처지가 묘하게 겹친다. 둘 모두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해 8위였던 한화를 단숨에 2위로 끌어올렸다. 표면적으로는 '안정권'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많은 야구인과 팬들은 한화의 약진이 결국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로 이어지는 막강 '원투펀치' 덕분이었다고 본다. KBO 역대급 조합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던 이들은 시즌 후 나란히 메이저리그로 떠났다. 결국 김 감독은 '폰와' 없는 시즌을 치러야 하고, 이 공백을 완전히 메울 외국인 투수를 찾기란 쉽지 않다. 한화는 이를 보완하고자 공격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골프
'벙커서 이글 명장면' 코글린-노백 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단독 선두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미국)이 PGA-LPGA 공동 주관 혼성 대회에서 선두로 나섰다.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9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올랐다. 헐-브레넌 조(18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렸다.포섬 방식으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 코글린의 활약이 빛났다. 12·13번 홀 연속 버디로 선두에 올랐다가 14번 홀에서 코글린의 세컨샷이 호수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범해 4위로 밀렸다.코글린은 막판 묘기로 만회했다. 15번 홀에서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17번 홀에서 이날 최고의 샷이 나왔다. 노백의 세컨샷이 높은 턱의 벙커에 빠졌지만 코글린이 과감
'60위권→51위' 노승열, 투어 Q스쿨 3라운드 3타 줄여 반등...옥태훈 73위 도약
PGA 투어 Q스쿨에 도전 중인 노승열과 옥태훈이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소그래스CC에서 노승열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공동 51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34위에서 2라운드 60위권으로 밀렸다가 3타를 줄이며 반등했다. KPGA 투어 대상·상금·평균타수를 석권한 옥태훈은 4언더파 66타를 몰아쳐 공동 126위에서 공동 73위(1언더파)로 껑충 뛰었다. 배용준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02위(1오버파)에 머물렀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찬(미국)은 공동 17위(7언더파)로 내려앉았다. 공동 선두는 콜스(미국)와 로소(콜롬비아)가 11언더파로 나란히 달리고 있다. 167명
배소현-이예원,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존 G투어 인비테이셔널 우승...6언더파 정상
배소현-이예원 팀이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1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박현경-조혜림, 유현조-송지아 등 KLPGA 투어 선수들이 출전해 스크린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유현조-송지아가 2위, 박현경-조혜림이 3위를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15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했다.
노승열 66위·배용준 90위·옥태훈 126위...PGA Q스쿨 한국 선수 '고전'
PGA 투어 Q스쿨에 도전 중인 한국 선수들이 2라운드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17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와 소그래스CC에서 4라운드로 진행되며, 상위 5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 상위 40명에게 콘페리 투어 자격이 주어진다.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소그래스CC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66위에 그쳤다. 1라운드 30위권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전반 보기 없이 한 타를 줄였으나 후반에 두 타를 잃었다.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용준은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1언더파를 쳐 공동 90위(1오버파 141타)에 올랐다. 2025시즌 KPGA 제네시스 대상 등 주요 타이틀을 석권한 옥태훈
톰프슨-클라크·헐-브레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공동 선두...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신기록
렉시 톰프슨-윈덤 클라크(미국)와 찰리 헐(잉글랜드)-마이클 브레넌(미국)이 PGA·LPGA 혼성 대회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두 조 모두 이글 2개, 버디 13개를 묶어 17언더파 55타로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신기록을 작성했다.PGA 투어와 LPGA 투어 선수 16명씩 출전해 2인 1조로 경쟁하는 이 대회는 첫날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톰프슨-클라크 조는 3개 홀만 파를 적어냈고, 헐-브레넌 조도 3개 홀 외 모든 홀에서 타수를 줄였다.LPGA 통산 11승의 톰프슨과 2023년 US오픈 챔피언 클라크, LPGA 3승의 헐과 올해 10월 PGA 투어 첫
야구
'양신' 양준혁의 "국내 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 예언 현실화?...롯데 5명 로테이션 중 3명이 외국인
"국내 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 KBO가 2026년부터 아시아쿼터제 도입을 예고했을 당시, 레전드 양준혁이 남긴 이 발언은 과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불과 1년여 만에 그 우려는 특정 구단의 현실이 되어 나타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6시즌 선발 로테이션이 그 상징적인 사례다. 롯데는 현재 선발 후보로 엘빈 로드리게스, 제레미 비즐리, 쿄야마 마사야 등 외국인·아시아쿼터 투수 3명과 박상웅, 나균안을 두고 시즌을 구상 중이다. 로테이션 5명 가운데 3명이 외국인 자원으로 채워지는 구조다. 양준혁이 말했던 '1~3선발 외국인화' 시나리오가 그대로 구현된 셈이다. 양준혁의 문제 제기는 단순히 외국인 선수 숫자에 대한 반
'현역 최다 476세이브' 얀선, 디트로이트와 1년 계약...스미스 478세이브 넘을까
메이저리그 현역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 켄리 얀선(38)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둥지를 옮긴다.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오른손 마무리 얀선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는 2027년 구단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2010년 빅리그에 입문한 얀선은 통산 54승 40패, 39홀드, 476세이브,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 중이다.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올리며 현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025시즌 LA 에인절스에서 62경기에 나서 5승 4패, 29세이브, 평균자책점 2.59를 찍으며 여전한 위력을 과시했다. MLB닷컴은 전성기 시절 주무기였던 컷패스트볼을 다시 활용하며 부활했다고 전했
롯데, 내년 성적 못내면 큰일, 왜? 로드리게스, 비즐리도 '1년용'...폰세, 와이스, 하트, 페디 1년만 뛰고 쏜살같이 MLB행
이제 KBO는 더 이상 외국인 선수들의 종착지가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KBO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재도약 무대, 다시 말해 '파밍 리그'로 인식되고 있다.이 변화의 중심에는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라는 분명한 성공 사례가 있다. 폰세는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KBO로 향했고, 와이스는MLB 경력이 아예 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KBO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보장받으며 성적을 쌓았다. 그 결과, 폰세는 리그를 지배한 뒤 대형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했고, 와이스 역시 KBO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보장 계약을 따냈다.이제 이 경로는 '예외'가 아니라 하나의 공식이 됐다. 메이저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2] 북한 야구에선 왜 '야수(野手)'를 '자리지기'라고 말할까
야구 용어 ‘야수(野手)’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일본은 일본은 메이지 시기 미국 야구를 수용하면서 영어 ‘fielder’를 ‘들 야(野)’와 ‘손 수(手)’를 결합해 야수라는 한자로 명명했다. ‘field’를 ‘들판(野)’으로 옮기고, 그곳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을 ‘손(手)’으로 표현한 것이다. (본 코너 3회 ‘‘야구(野球)’는 낭만적인 문학적 표현이다‘, 14회 ’‘선수(選手)’에 ‘손 수(手)’자가 들어간 까닭은‘ 참조)영어 ‘field’ 어원은 고대 영어 ‘feld’에서 왔고, 이는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인도유럽 공통어(PIE) ‘pele’ 등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어근의 핵심 의미는 ‘넓게 퍼지다, 평평하게 펼쳐지다’이다. 폴 딕슨 야구
삼성·강민호 '2년 26억원 선'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 왜?...협상 핵심은 '공백 비용'
삼성과 강민호의 FA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표면적 이유는 금액 차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협상의 본질은 대체 불가 자원에 대한 정당한 대우냐에 대한 인식 차이다.강민호는 최근 성적으로 총액을 요구할 수는 없다. 타격 지표와 수비 기여도는 전성기와 거리가 있고, WAR 기준으로 자신의 요구액을 정당화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 협상은 성적 계약이 아니다. 삼성이 실제로 사려는 것은 타율이나 홈런 수가 아니라 포수 공백이 만들어낼 리스크를 제거하는 비용이다. 포수는 대체 실패 시 손실 폭이 가장 큰 포지션이다. 삼성은 당장 주전으로 시즌을 맡길 내부 대안이 사실상 없다. 공백이 생기면 투수 운용, 경기 운영, 시즌 초반 안정
축구
이강인 시즌 3호 도움…PSG, 최하위 메스에 3-2 진땀승...선두 탈환
이강인의 도움으로 앞서간 PSG가 리그 최하위 메스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14일 오전(한국시간) 리그1 16라운드 원정에서 3-2로 이겼다. 승점 36으로 늘린 PSG는 랑스(34점)를 제치고 일단 선두에 올랐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음바예·하무스와 삼각편대를 이뤄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규리그 5경기 연속 선발이다. 슈팅 3회, 키패스 3회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0-0이던 전반 31분 이강인이 결정적 장면을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은장투에게 짧게 주고 돌려받은 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크로스를 감아 올렸고, 하무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리옹전 결승 도움에 이은 리그 2호, 공식전 3호 도움이다. 전반 39
'선제골 도움' 배준호, 엄지성과 코리안 더비에서 승리…스토크시티 3연패 끊고 6위
축구 국가대표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코리안 더비에서 웃었다. 13일(현지시간) 챔피언십 21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배준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엄지성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맞붙었다.전반 42분 배준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는 피어슨에게 띄워주는 패스를 연결했고, 피어슨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찰턴전 이후 시즌 3호 도움이다. 5분 뒤 다츠키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넘어가 추가 골은 아쉬웠다.스토크시티는 후반 15분 토머스 추가골로 달아났고, 스완지시티 비포트니크가 후반 33분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엄지성은 후반 26분 교체되기 전
'정우영 시즌 1호 도움' 우니온 베를린, 2위 라이프치히 3-1 격파...'2연패 탈출'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26)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13일(한국시간) 홈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2위 라이프치히를 3-1로 꺾었다.2연패에 빠졌던 우니온 베를린은 이날 승리로 승점 18(5승 3무 6패)을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다. 라이프치히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으로 상승세가 꺾였다.전반을 0-0으로 마친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정우영이 알료샤 켐라인의 패스를 논스톱으로 전진 연결했고,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올리버 버크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정우영의 시즌 1호 도움이자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다.후반 15분 동점
홍명보 감독 "베이스캠프, 고지대 적응이 핵심...과학적으로 선정"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과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를 마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2일 귀국했다. 홍 감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조마다 요구되는 준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팀에 필요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왔다"고 밝혔다.홍 감독은 조 추첨식 후 지난 7일부터 멕시코에서 FIFA가 선정한 베이스캠프 후보지 8곳을 검토했다. 그는 "마음에 드는 곳들이 몇 군데 있었지만, 과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기후, 고지대 적응, 이동 거리 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는 한국 대표팀에게 고지대 적응은 최대 변수다. 1·2차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
'벽돌공→EPL 우승' 바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잉글랜드 출신 역대 첫 수상
016년 레스터시티의 EPL 우승을 이끈 제이미 바디(38·크레모네세)가 잉글랜드 출신으로는 처음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세리에A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EA 스포츠 FC 11월의 선수'로 바디를 발표했다.팬 온라인 투표와 개인 통계를 합산한 결과 바디는 마이크 메냥(AC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다비드 네레스(나폴리) 등을 제치고 수상자로 뽑혔다. 선정 기준은 호크아이 시스템으로 기록된 10~13라운드 트래킹 데이터로, 기본 통계뿐 아니라 볼 없이 움직이는 동선과 팀 효율성 기여도까지 반영됐다. 크레모네세가 해당 기간 3경기 전패했고 바디도 1골에 그쳤지만 경쟁자들을 따돌렸다.바디는 잉글랜드 8부리그에서
스포츠종합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9위...결선 벽 또 못 넘어
이상호(넥센)가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평행 대회전에서 또다시 결선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이상호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개최된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9위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1분09초95로 66명 중 2위에 오르며 순항했으나, 토너먼트 결선 첫 경기인 16강에서 오스카르 크비아트코프스키(폴란드)에게 0.51초 차로 패했다.이달 초 중국 월드컵에서도 예선 2위 후 결선 9위로 마무리한 바 있어 비슷한 흐름이 반복됐다. 김상겸(하이원)도 16강에서 탈락해 11위에 그쳤고, 우승은 아론 마치(이탈리아)가 차지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상호는 2022년 베이
유승은,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빅에어 은메달...한국 선수 최초
유승은(롯데스키앤스노보드팀·용인성복고)이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 역사를 새로 썼다.유승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에서 개최된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173.25점으로 2위에 올랐다. 예선에서도 89.75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던 그는 생애 첫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다.우승은 174.00점을 획득한 오니쓰카 미야비(일본)가 차지했고, 예선 선두였던 앨리 히크먼(호주)은 162.25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이번 성과는 한국 선수가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에서 메달을 획득한 첫 사례다. 한국 스키 종목의 동계올림픽 메달은 2018년 평창 대회 스노보드 알파인 이상호의 은메
빙속 이나현, 4차 월드컵 1,000m 5위 기록...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권 '청신호'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떠오르는 단거리 유망주 이나현(한국체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이나현은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개최된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99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우승자 다카기 미호(일본·1분14초39)와 1초60 차이였다.500m를 주력으로 뛰는 이나현이 이번 시즌 1,000m에서 5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차 대회 11위를 시작으로 2차 13위, 3차 8위에 이어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성적으로 40포인트를 더해 총 132점, 월드컵 랭킹 9위로 도약했다.올림픽 출전권은 월드컵 1~4차 대회 성적을 기준
SK, 선두 LG에 77-55 완승…안영준 20점 앞세워 연패 탈출
서울 SK가 선두 창원 LG를 77-55로 완파하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거둔 승리로 SK는 11승 10패를 기록하며 수원 kt를 6위로 밀어내고 공동 5위를 유지했다. 연승이 끊긴 LG는 14승 6패로 1위를 지켰다.1쿼터 LG가 19-14로 앞섰으나, 2쿼터 안영준이 홀로 9점을 올리며 SK가 전세를 뒤집었다. 전반을 36-31로 앞선 SK는 3쿼터에서 LG 공격을 철저히 봉쇄하며 59-43으로 격차를 벌렸다. 안영준과 자밀 워니의 호흡이 빛났고, 4쿼터에도 안영준의 연속 득점과 김낙현의 외곽 슛으로 승리를 완성했다.안영준이 20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낙현 19점 5리바운드, 워니 14점 8리바운드를 기
SK, 핸드볼 H리그 개막 6연승 문턱에서 좌절...인천도시공사에 29-23 패배
인천도시공사가 SK 호크스의 H리그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1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SK를 29-23으로 꺾었다. 1라운드 5경기 전승을 달리던 SK는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무릎을 꿇었다.인천도시공사와 SK는 나란히 5승 1패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인천도시공사는 김락찬이 8골 4도움, 김진영이 6골 3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골키퍼 안준기가 방어율 43.6%로 선방했다. SK에서는 김진호와 박시우가 4골씩 넣었으나 개막 6연승에 실패했다.
엔터테인먼트
엔싸인, 탐정으로 완벽 변신…2026 시즌 그리팅 'Love Detective Office' 출시
그룹 엔싸인(n.SSign)이 특별한 선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측은 12일 “엔싸인이 지난 11일 KISSEN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SSign 2026 Season's Greetings 'Love Detective Office'(엔싸인 2026 시즌 그리팅 '러브 디텍티브 오피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탐정으로 완벽 변신한 엔싸인의 모습이 담긴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슈트 스타일링을 한 멤버들은 댄디한 매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엔싸인의 다채로운 모습이 녹아든 다이어리, 탁상형 캘린더, 2컷 사진, 북마크,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품들이 함께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아이들, 내년 2월 서울서 'Syncopation' 월드투어 포문…‘확장된 세트리스트+색다른 퍼포먼스’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 2월 서울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이들은 오는 2월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을 개최한다. 약한 박자에 강세를 주어 리듬의 흐름에 변화와 긴장감을 주는 기법이란 뜻의 투어명에 걸맞게, 티저 포스터에도 아이들의 강렬한 실루엣과 'Syncopation'이라는 타이포그래피의 경쾌한 리듬감이 담겼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 아이들은 한층 확장된 세트리스트와 색다른 퍼
NMIXX, 英 NME 선정 ‘2025 최고의 K팝 25’ 1위…"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어" 호평
NMIXX(엔믹스)가 영국 NME 선정 '2025 최고의 K팝 25' 1위와 7위에 랭크됐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5 최고의 K팝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에서 NMIXX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수록곡 'SPINNIN' ON IT'(스피닌 온 잇)이 1위, 미니 4집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 수록곡 'High Horse'(하이 홀스)가 7위를 차지했다. 특히 'SPINNIN' ON IT'은 지난 1일 NME가 꼽은 ‘2025 최고의 노래 50'(The 50 Best Songs of 2025)에서 43위에 차트인한 데 이어 K팝 기준 최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NME는 "올해 누구보다 굵직한 활약을 펼친 NM
아일릿, 日 ‘FNS 가요제’ 오프닝 무대 장식…현지 인기 아티스트들과 어깨 나란히
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 10일 방송된 후지TV ‘2025 FNS 가요제’에 출연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FNS 가요제’는 매해 일본 음악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가수들이 모여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주요 연말 특집 방송이다. 아일릿은 이 프로그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청받았다. 올해 2월 발표한 첫 일본 오리지널 곡 ‘Almond Chocolate’과 9월 일본 정식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결과다. 이날 아일릿은 오프닝 무대에 첫 주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일본 국민 캐럴송으로 불리는 ‘연인이 산타클로스(恋人がサンタクロース)’(마츠토야
오마이걸 미미, ‘KCA 문화연예 시상식’ 올해의 인기스타상 수상…”응원해주시는 마음 받은 거 같아 행복“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미미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ST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뿅뿅 지구오락실3’로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 해 동안 대중문화 발전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문화산업 각 분야의 수상자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문화라이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연말 기념 다양한 디너 콘서트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4일과 30일에 예술과 결합한 스페셜 디너 콘서트를 선보인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멜로디 오브 크리스마스 드림(Melody of Christmas Dream)’은 캐롤 라이브 공연, 스페셜 뷔페, 웰컴 드링크, 럭키드로우로 구성된다. 캐롤 라이브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스테이지엠의 6중주로 진행된다. 스페셜 뷔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와 계절 감각을 살린 연말 메뉴로 마련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객실 상품권, 더 킹스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낙하산 인사 거부감' KT 직원들, 내부 출신 박윤영 압도적 지지
KT 차기 CEO 인선을 두고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외부 인사보다 회사 사정에 정통한 '내부 전문가'를 선호하는 기류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자체 투표 결과 특정 후보가 8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앱 '블라인드'의 KT 라운지에 최근 '3인 후보 인기투표'라는 제목의 설문조사가 올라왔다. 해당 투표는 차기 CEO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박윤영, 주형철, 홍원표(가나다순) 3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21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투표 결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전체의 79%인 175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박 전 사장은 KT 내부 출신으로 기업부문
농심, 서울빛초롱축제서 K라면 조형물 선보인다
서울 도심 야간축제가 K라면과 결합한 브랜드·관광 홍보 무대로 확장되고 있다. 농심은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K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조형 작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농심은 청계천 장통교에서 삼일교 사이 전시공간에 ‘농심이 펼치는 꿈’을 주제로 조형물을 전시한다. ‘너구리’ 등 농심 대표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을 배치해 관람객에게 포토존과 야간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구상이다.특히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앞두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높이 5m 규모 대형 신라면 패키지 조형물을 특별 제작
"KT 이사회, 또다시 권력의 하수인 되나"...내부 강력 반발
KT새노조 게시판에 이사회를 향한 강력한 비판 글이 올라와 화제다. 차기 CEO 선임 과정에서 또다시 정치권 눈치를 보며 낙하산 인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게시글은 "지금 KT는 절체절명의 위기인데 이사회는 위기 의식은커녕 또다시 권력의 눈치만 살피는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윤영을 낙하산의 병풍으로 이용 말라"작성자는 "과거 CEO 선임 때마다 이사회는 늘 같은 각본을 썼다"며 "내부 지지가 압도적이고 실력이 검증된 박윤영 전 사장을 최종 후보에 올려놓고 결국엔 공정한 경선을 거쳤다는 명분 쌓기용 병풍으로만 이용한 뒤 실제 선택은 정치권 낙하산이었다"고 지적했다."이번에도 주형
하나금융그룹,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 개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광역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나눔愛 찬'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전개해 오고 있는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로, 연수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반찬 도시락을 제조할 수 있는 조리시설을 구축해 완성됐다.개소식에는 하나금융그룹과 연수구청 임직원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락 제조시설에 채용된 시니어 직원들이 참석해 '나눔愛 찬'의 개소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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