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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도 공동 51위...17번 홀 더블보기 발목

2026-03-14 11:27:00

김시우의 2라운드 경기 모습. 사진[AP=연합뉴스]
김시우의 2라운드 경기 모습. 사진[AP=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올해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던 김시우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도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4·보기 2·더블보기 1로 이븐파 72타를 기록,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5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전반은 1·3번 홀 버디 2개로 두 타를 줄였으나 후반 버디·보기 2개씩을 교환한 뒤 17번 홀(아일랜드 그린) 티샷을 물에 빠뜨리며 더블보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단독 선두 오베리(스웨덴·12언더파 132타)와 13타 차로 벌어졌다.

함께 출전한 임성재(3오버파 147타)와 김성현(5오버파 149타)은 모두 컷 탈락했다. 손목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임성재는 이날 이븐파를 기록했으나 컷 기준(2오버파 146타)에 한 타가 모자랐다.
루드비그 오베리. 사진[EPA=연합뉴스]
루드비그 오베리. 사진[EPA=연합뉴스]

이날 김시우와 한 조로 뛴 오베리는 이글 2·버디 6으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PGA 투어 2승의 오베리는 2위 쇼플리(미국·10언더파 134타)에 두 타 차로 앞서며 통산 3승을 노린다.

세계 1위 셰플러와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세계 2위)는 나란히 공동 51위로 컷을 통과했다. 허리 통증을 안고 출전한 매킬로이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셰플러는 3라운드에서 김시우와 한 조로 경기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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