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1일 “문별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서울 중구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문별 1st Full Album [Starlit of Muse]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전 개최 소식과 함께 마마무 공식 SNS에는 포스터가 게재, 사진에는 고대 신전을 연상케 하는 건축물 한가운데 문별을 상징하는 커다란 별이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별이 직접 들려주는 정규앨범'을 콘셉트로, 앨범의 테마를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각 공간을 꾸며낼 예정이다. 미공개 포토 감상을 비롯해 특별전 한정 MD도 만날 수 있어 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이벤트를 예고한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로 변신, 별빛처럼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문별은 자신의 내면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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