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2일 “박성온이 오는 8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살리고'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살리고'는 신나는 댄스와 국악이 만난 하이브리드 트로트 곡으로, 세상 모든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특히 전주부터 신명 나는 태평소가 흥을 살리고, 사물놀이의 함성 그리고 박성온의 보컬이 시작되는 순간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하며 기분을 살려준다.
박성온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 등에 출연하며 감동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고, 현재는 '미스터트롯2' TOP7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박성온은 팬클럽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중증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박성온의 첫 싱글 앨범 '살리고'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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