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3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가디언 테일즈'에 14번 째 악몽 월드 '데몬샤이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데몬샤이어는 태양제 즈음, 클로드와 뱀파이어, 마족 귀족들이 함께 모여 집무 회의를 진행하는 중 뿔사냥꾼 토가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토가는 데몬샤이어의 마족들 사이에 '뿔 사냥꾼'이라 불리는 수인족 집단의 간부로, 검과 총을 결합한 무기를 사용하며 화속성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