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 웹툰으로 국내 누적 조회 수 1억 7000만 회를 기록한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가 트라이펄게임즈 주도로 게임으로 만들어진다고 16일 밝혔다.
PC, 콘솔 두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을 목표로 지난 1월 개발을 시작했으며, 내년 말 얼리 엑세스(베타 테스트) 론칭을 목표하고 있다.
트라이펄게임즈는 2023년에만 3번의 투자를 유치 받은 개발사로, 현재 액션 게임 '베다'(V.E.D.A)를 개발 중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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