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골프웨어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빅데이터 19,801,793개를 분석했다.
2021년 국내 골프인구는 515만명으로 추산된다. 2021년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6조원으로 보고 있다. 매년 10%가 넘는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으며 전체 패션시장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을 선언하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4년 6월 골프웨어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PXG, 나이키, 타이틀리스트, 제이린드버그, 어뉴, 볼빅, 팬텀, 지포어, 핑, 왁, 클리브랜드, 캘러웨이, 엘르골프, 아디다스, 테일러메이드, 데상트골프, 레노마골프, 헤지스골프, 르꼬끄골프, 빈폴골프, 닥스골프, 풋조이, 던롭, 미즈노, 힐크릭, 파사디, 디즈니골프, 벤제프, LPGA, 파리게이츠 골프웨어 순으로 분석됐다.
골프웨어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PXG 골프웨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282,433 소통지수 412,618 커뮤니티지수 1,261,7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6,82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90,707과 비교해보면 6.40% 하락했다.
2위, 나이키 골프웨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96,173 소통지수 396,769 커뮤니티지수 899,7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2,71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47,974와 비교해보면 46.92% 상승했다.
3위, 타이틀리스트 골프웨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69,225 소통지수 353,012 커뮤니티지수 513,3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5,63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007,712와 비교해보면 2.77% 상승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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