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울산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끈 보야니치를 19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강원FC를 2-0으로 물리친 FC서울이 19라운드 베스트 팀이 됐다.
19라운드 베스트 11은 공격수 한승규·린가드(이상 서울)·최기윤(김천), 미드필더 정승원(수원FC)·보야니치·류재문(서울), 수비수 이명재(울산)·김민덕(김천)·연제운(제주)·최준(서울), 골키퍼 김준홍(김천)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19라운드 MVP는 성남FC를 상대로 1골, 3도움으로 맹활약한 주닝요(충남아산)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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