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인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는 지난 7월 21일(현지시간 기준),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상금 310만 달러(약 43억원)와 함께 클라렛 저그를 품에 안았다.
특히,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는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이자 메이저 우승에 이어, 약 두 달 만에 메이저 우승을 추가하며, PGA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했다.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는 데상트골프와 후원 계약을 맺으며, “데상트골프와 함께 올 시즌 최상의 경기, 최고의 기록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데, 결국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만 2승을 따내며 PGA 투어 통산 9승이라는 최고의 결과로 보여주었다.
데상트골프는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의 메이저 우승을 기념하여 7월 25일(목) ~ 8월 4일(일)까지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브랜드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누적 금액(30/50/70/100만원)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구매 금액의 10%)를 제공한다. 또한, 데상트골프와 잰더 쇼플리와 협업 개발한 ‘잰더 쇼플리 글로벌 리미티드 컬렉션(한정수량)’ 구매 시, VIP 할인 쿠폰(20% 할인 제공)을 선착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데상트골프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상트골프는 KPGA에서 활약 중인 이재경 프로, 김영수 프로, KLPGA 김재희 프로 등 다양한 선수들을 후원 중이다. 이를 통해 골프와 선수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에 기반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골프웨어 개발을 지속하며, 브랜드 최우선 가치인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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