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위메이드 지분 1.08%를 전량 매도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장 부회장은 위믹스 매입도 중단했다. 그는 위믹스 생태계 발전과 책임 경영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매달 위믹스를 매수해 왔다.
하지만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후로는 더이상 위믹스 매입을 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그가 매입한 위믹스는 총 99만8779개로 약 15억 원 상당이다.
다만 장 부회장은 스톡옵션 82만 2572주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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