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범부처 협업사업인 ‘2024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스포츠·헬스케어 분야 주관기관으로서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인 ‘VentureBlick’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프로그램에 참여할 15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지난 2일(월) 서울 서초구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본 사업에 선정된 15개 기업이 참여해 싱가포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싱가포르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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