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수) 조현재 이사장을 비롯한 체육공단 임직원은 성가정 노인종합복지관 등 송파·강동 지역의 10개 복지관을 방문해 과일 등 총 2,800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상생·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아울러,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 120여 명에게 총 45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한가위 선물로 전달하며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ESG 나.누.다.(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관리, 지역사회·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청렴 소통 활동 강화 등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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