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적십자회(RCY)는 소속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고승아 회장과 박세원 부회장 등 총 71명의 회원으로 결성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인재개발처장과 박기홍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윤원주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 지도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입 한국외대 대학적십자회(RCY)의 회원맹세와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한국외대 대학적십자회(RCY)는 향후 전공과 학교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 등에 동참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헌신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RCY)는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 4대 활동 목표인 △봉사, △교류, △안전, △이념학습에 맞춰 다양한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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