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서 'inZOI'(인조이),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아크' 등을 선보이고,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딩컴 모바일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제작한 오픈 월드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의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딩컴은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프로젝트 아크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 선보인다. 탑다운 뷰의 5:5 PvP(플레이어 대전) 슈팅 게임이다.현실적이고 빠른 페이스의 슈팅 액션을 추구한다.
한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 'BETTER GROUND'(베터그라운드)를 통해 개발한 게임도 발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터그라운드는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이 멘토링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 부스를 마련한다. 출품작과 부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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