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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8년 만에 외국인 골키퍼 등장…용인FC, 포르투갈 노보 영입

2026-01-03 15:11:06

외국인 골키퍼로는 28년 만에 K리그 무대에 오르는 용인FC 노보. 사진[연합뉴스]
외국인 골키퍼로는 28년 만에 K리그 무대에 오르는 용인FC 노보. 사진[연합뉴스]
K리그에서 28년 만에 외국인 골키퍼가 등장했다.

2026시즌 K리그2에 합류하는 용인FC는 3일 포르투갈 출신 골키퍼 에마누엘 노보(33)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노보는 용인 구단 1호 외국인 선수이자, 외국인 골키퍼 등록 금지 규정 폐지 후 K리그 첫 번째 외국인 골키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한국인 골키퍼 육성을 위해 1999년부터 27년간 유지한 외국인 골키퍼 등록 금지 규정을 2026시즌 앞두고 폐지했다.
노보는 포르투갈 1·2부 리그를 비롯해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실전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U-15 시절까지 미드필더로 뛰어 정교한 킥과 빌드업 능력을 갖췄으며, 192cm의 신체 조건을 활용한 공중볼 장악력도 뛰어나다.

노보는 "K리그 첫 외국인 골키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용인은 4일 창단식을 열고 7일부터 중국 하이난에서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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