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제62회 스포츠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의 스포츠 활동 장려를 통한 생활 속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숏폼(1분 이내) 영상 공모전을 추진했다. 그 결과, 총 809개의 작품(일반부 634, 학생부 175)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스포츠의 날인 지난 15일(수)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박용철 전무이사 등 임직원과 수상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영상을 감상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전무이사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영상의 수준이 높아서 매우 놀랐다.”라며, “수상작들이 말해주는 메시지처럼 모든 국민이 생활 속 스포츠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백호돌이TV)에 게시되고 국민의 스포츠 활동 장려를 위한 다양한 홍보에 쓰일 예정이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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