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대표 정성훈)는 골프 론치모니터 전문 기업 레인지엑스(대표 박진규)와 골프 연습 산업의 기술 혁신과 새로운 문화 선도를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국내 최대 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는 골퍼들이 스스골프아카데미에서 연습 중 촬영된 스윙 영상을 활용해 원하는 레슨 프로에게 1:1 영상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레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카데미 회원 대상으로 해외여행자 보험 1년 보장 혜택, 날씨 보험 등 골퍼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레인지엑스는 단독 개발한 초고속, 고해상도 카메라 기반의 특허 기술 ‘eXact Raw’를 적용해 궤적, 방향, 속도, 스핀 등 골프공과 클럽헤드에 대한 27가지 데이터를 정확히 출력하는 론치모니터 ‘레인지엑스’를 활용해 스스골프아카데미 회원들에게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연습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타구 분석과 연습 방식은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골퍼들이 이를 경험하지 못해 잠재력을 깨우지 못하고 있다”며, “골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족도 높은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스스골프아카데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스스골프아카데미는 서울 강남권에 위치한 레인지엑스 직영점 5개 매장(삼성, 봉은사, 서초, 반포, 서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해 골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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