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현은 22일 전남 무안군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9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일 연장전에서 이지현, 정다현을 제치고 우승했다.
강정현은 첫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내 파에 그친 이지현과 정다현을 따돌렸다.
2022년 KLPGA에 입회한 강정현은 이번이 드림투어 첫 우승이다.
강정현은 상금 랭킹이 15계단 뛰면서 9위에 올라 20위까지 주는 내년 KLPGA 투어 시드 획득에 청신호를 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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