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호영은 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무빈(서인천고)을 2-0(6-0 6-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노호영은 최근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서아는 10월에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종문컵 국제주니어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장호배까지 제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노호영, 이서아에게는 외국 대회 출전 경비 5천 달러(약 700만원)를 지급한다. /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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