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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소희', 아찔한 섹시미와 보석같은 눈빛...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 포토콜
2024-11-19 14: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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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포토콜 행사에
배우 한소희
가 참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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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이 최근 "KBO에 유틸리티 부문 신설을 정식으로 요청할 생각이다. 메이저리그에도 있기 때문에 건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에 감독상을 신설했는데 LG가 추천 안건으로 올려서 통과가 된 거다. 골든글러브 유틸리티 부문도 KBO에 건의해서 10개 구단이 한 번 의논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상이 신설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유틸리티상도 좋고, 선발투수상, 구원투수상도 좋다. 하지만 그 전에 KBO가 논의해야 할 게 있다. 수상자 선정 방법이 그것이다. 올해도 논란이 크게 일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표가 나왔다. 골든글러브상 선정 기준에 '인기도'가 포함돼 있지만,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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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11일 신규 투수 커티스 테일러와 계약하고, 투수 라일리 톰슨·타자 맷 데이비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라일리 톰슨이 선봉에 선다. 지난 시즌 17승(공동 1위)에 216탈삼진(3위)으로 빛났다. 200탈삼진을 넘긴 4명의 외국인 중 유일하게 잔류해 내년 탈삼진왕도 노린다. 테일러가 2선발로 합류한다. 올해 트리플A 멤피스에서 31경기 10승 4패 118탈삼진 평균자책점 3.21로 다승·탈삼진·이닝 팀 1위를 기록했다. 198cm 우완으로 최고 154km 패스트볼에 스위퍼·커터·싱커·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다만 빅리그 경험이 없고 100이닝 이상 소화가 올해 처음이라는 점, 좌타자 상대 체인지업이 약하다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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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수출 켈리, 애리조나와 2년 591억 FA 계약…4개월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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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허벅지 부상 42일 만에 복귀…페예노르트는 아약스에 0-2 패배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14일 오후(한국시간) 에레디비시 16라운드 아약스 원정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19분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뛰었다. 황인범은 지난달 2일 폴렌담전에서 프리킥 도움을 기록한 뒤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다. 판페르시 감독이 6~8주 결장을 예고한 뒤 11월 A매치 볼리비아·가나전에도 빠졌다. 예상보다 빠른 42일 만의 복귀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13분 클라선에게 선제골, 후반 49분 모키오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승점 34로 2위를 유지했지만 선두 아약스(승점 43)와 격차가 9점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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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150만 유로·약 26억원)로 아로카에 합류한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 무대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연패 사슬을 끊었다. 15일 오전(한국시간) 프리메이라리가 14라운드 알베르카와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10분 투입된 이현주는 4분 만에 승부를 갈랐다. 이스가이우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수비수 사이로 파고들며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7월 이적 후 2도움만 기록하던 이현주의 12경기 만의 첫 골이다. 아로카는 공식전 6연패에서 벗어나 승점 12로 14위에 자리했다. 포철중·포철고 출신 이현주는 2022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주목받았다. 1군 경기 없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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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다이빙 헤딩으로 역전골…김민재 뮌헨과 코리안 더비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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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로 멕시코 과달라하라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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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3] 북한 야구에선 왜 '유격수(遊擊手)'를 '사이마당지기'라고 말할까
‘유격수(遊擊手)’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넓리 돌아다니며 공격한다는 의미인 ‘유격(遊擊)’과 사람을 뜻하는 ‘손 수(手)’의 결합어이다. 야구에선 2루와 3루 사이를 지키는 선수를 의미한다. 이 말은 영어 ‘shortstop’를 일본 메이지 시대 문학가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가 통적인 한자어인 ‘유격’이라는 말을 번역어로 사용, 포지션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본 코너 4회 ‘야구 ‘유격수’란 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참조)영어 shortstop’은 짧다는 의미인 형용사 ‘short’와 멈춘다는 의미인 ‘stop’의 합성어이다. 문자 그대로 ‘짧은 거리에서 막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폴 딕슨 야구사전에 따르면 이 단어는 원래 영국 크리
마레이, 9개월 만에 트리플더블...LG, 연패 위기서 탈출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가 약 9개월 만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막았다.마레이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리며 LG의 80-75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3월 20일 원주 DB전(15점 14리바운드 12어시스트) 이후 두 번째 트리플더블이다.전날 SK에 55-77로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한 LG는 연이틀 경기 일정 속에서 자칫 연패 위기에 놓일 수 있었다. 그러나 마레이가 소노의 추격이 거셌던 4쿼터에만 12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몰아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마레이는 이번 시즌 리바운드(14.4개)와 스틸(2.4개) 부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어시스트(4.8개)도 전체
엔터테인먼트
하이키 ‘여름이었다’, 英 NME ‘2025 베스트 K팝’ 선정…글로벌 존재감 확장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여름이었다’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하이키가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최근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 (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6위에 올랐다. NME는 “하이키는 오랫동안 신스팝,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사운드를 디스코그래피에 포함 시켜 왔다. 하지만 ‘여름이었다’에서는 4인조가 매스 록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로 더 날카로운 접근을 취해 일렉트릭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모래 위의 발자국과 밤하늘의 밝은 별들에 관한 가사가 따뜻한 향수를 불어넣는다. 웅장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
송지우, ‘은애하는 도적님아’ 캐스팅…팔색조 매력 예고
배우 송지우가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15일 “송지우가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금녹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송지우는 왕의 여인 금녹 역으로 분한다. 만사 즐기며 살자는 주의를 가진 금녹은 여기저기 코웃음을 치며 다니는 인물로, 오랜 기녀 생활로 다져진 내공 덕분에 왕의 마음을 미리 읽어 비위를 잘 맞춘다. 송지우는 매혹적인 금녹 캐릭터에 자신만의 섬세한
베이비몬스터 아현X로라,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포근한 무드 속 신비로운 아우라 눈길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파스텔톤 하늘색 배경과 화이트 착장의 두 멤버가 어우러진 포근한 무드의 이미지와 함께, 베이비몬스터가 또 다른 프로모션에 돌입했음을 예고한 것. 첫 주자로 나선 아현과 로라의 신비로운 아우라가 단연 압권이다. 아현은 또렷한 눈망울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완성했고, 로라는 내추럴한 스타일링 속 은은하게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에 새겨진 '2
엔싸인, 탐정으로 완벽 변신…2026 시즌 그리팅 'Love Detective Office' 출시
그룹 엔싸인(n.SSign)이 특별한 선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측은 12일 “엔싸인이 지난 11일 KISSEN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SSign 2026 Season's Greetings 'Love Detective Office'(엔싸인 2026 시즌 그리팅 '러브 디텍티브 오피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탐정으로 완벽 변신한 엔싸인의 모습이 담긴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슈트 스타일링을 한 멤버들은 댄디한 매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엔싸인의 다채로운 모습이 녹아든 다이어리, 탁상형 캘린더, 2컷 사진, 북마크,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품들이 함께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아이들, 내년 2월 서울서 'Syncopation' 월드투어 포문…‘확장된 세트리스트+색다른 퍼포먼스’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 2월 서울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이들은 오는 2월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을 개최한다. 약한 박자에 강세를 주어 리듬의 흐름에 변화와 긴장감을 주는 기법이란 뜻의 투어명에 걸맞게, 티저 포스터에도 아이들의 강렬한 실루엣과 'Syncopation'이라는 타이포그래피의 경쾌한 리듬감이 담겼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 아이들은 한층 확장된 세트리스트와 색다른 퍼
문화라이프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 소공연 '2025 보도대상' 수상...최저임금 보도 공로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2025 초정대상·보도대상 시상식'에서 보도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소상공인 관련 정책 마련과 여론 형성에 기여한 언론인들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치형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언론인 등 각계 인사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소공연은 종합일간지와 경제전문지, 방송 등 10개 부문에서 총 12명의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박 기자는 '인터넷 뉴스 부문'에서 보도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조선일보 박정훈 기자(종합일간지부문),
'정치권 연결고리 약한' 박윤영 vs 주형철·홍원표...KT 차기 CEO 3파전 16일 결정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을 대상으로 최종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이사추위는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단수 또는 복수 후보를 압축한 뒤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CEO는 5만7000여명 임직원과 46조원 규모 자산을 책임진다. 동시에 통신·보안 사고로 흔들린 신뢰를 회복하고 AI 중심 사업 전환을 실제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박윤영 후보는 KT 내부에서 성장한 정통 'KT맨'이다. 1992년 입사 이후 신사업과 기업사업을 두루 경험했고 최근까지 기업부문을 이끌며 B2B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통신 인프라
동행복권, 올해 복권판매점 759개 신규 개설…사회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마련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6월 20일부터 올해 신규 복권판매점 개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11월까지 총 759개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판매점 개설은 2022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의결한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 확충 방안’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해당 방안은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국민의 복권구매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연차별 모집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예비판매인 1600여 명을 모집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개설된 판매점은 약 2665개소에 달한다. 특히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계약 대상자인 취약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연말 기념 다양한 디너 콘서트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4일과 30일에 예술과 결합한 스페셜 디너 콘서트를 선보인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멜로디 오브 크리스마스 드림(Melody of Christmas Dream)’은 캐롤 라이브 공연, 스페셜 뷔페, 웰컴 드링크, 럭키드로우로 구성된다. 캐롤 라이브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스테이지엠의 6중주로 진행된다. 스페셜 뷔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와 계절 감각을 살린 연말 메뉴로 마련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객실 상품권, 더 킹스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낙하산 인사 거부감' KT 직원들, 내부 출신 박윤영 압도적 지지
KT 차기 CEO 인선을 두고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외부 인사보다 회사 사정에 정통한 '내부 전문가'를 선호하는 기류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자체 투표 결과 특정 후보가 8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앱 '블라인드'의 KT 라운지에 최근 '3인 후보 인기투표'라는 제목의 설문조사가 올라왔다. 해당 투표는 차기 CEO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박윤영, 주형철, 홍원표(가나다순) 3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21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투표 결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전체의 79%인 175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박 전 사장은 KT 내부 출신으로 기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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