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신체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시청각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 4월 제62회 스포츠주간을 기념해 추진한 ‘대국민 스포츠 활동 장려 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으며, 캠페인과 연계해 스포츠 참여 SNS 인증 1건당 1천 원을 적립한 기부금을 이번에 스포츠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환 ESG성과실장은 “스포츠주간 캠페인을 통해 국민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국민과 함께 적립한 기부금이라 더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스포츠 지원으로 건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