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서울의 한 스크린골프장이 저렴한 회원권을 미끼로 폐업을 선언하며 수십 명의 소비자가 환불을 받지 못해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처럼 일부 골프 시설의 불투명한 운영 방식은 소비자들에게 금전적 손실뿐 아니라 골프 시설에 대한 신뢰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골프 시설 이용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며,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김캐디의 예약 시스템은 단순히 회원권 없는 이용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모든 예약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결제 과정도 투명하다. 또한, 무인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크린골프장은 새벽 시간에도 이용 가능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김캐디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캐디 관계자는 “회원권 피해 사례와 같은 불투명한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안전하고 투명하게 골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김캐디를 통해 소비자들이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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