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다짐하는 ACL 참가 K리그 4개팀 감독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05125819052026cf2d78c681439208141.jpg&nmt=19)
5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ACL 참가 4개 구단(울산, 포항, 광주, 전북) 감독들은 '울산-서울의 2강 구도'를 예상했다.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은 주민규의 공백을 윤종규, 허율, 이희균, 라카바 등으로 채웠다.
지난 시즌 4위 서울은 더 큰 폭의 투자로 문선민, 정승원, 김진수, 이한도 등 리그 최정상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우승 도전을 선언했다.
![각오 밝히는 박태하 포항 감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05125855062066cf2d78c681439208141.jpg&nmt=19)
새롭게 전북 사령탑에 오른 거스 포옛 감독은 "현 단계에서 예측이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2025시즌 K리그1은 15일 포항-대전전으로 개막한다.
국제대회 일정으로 개막이 2주 앞당겨졌으며, 1라운드는 추위를 고려해 모두 남부지방에서 진행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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