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 드리블.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620544401088dad9f33a2918310218843.jpg&nmt=19)
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KB를 46-44로 제압하고 21승 8패를 기록, 2위 BNK(18승 10패)와 2.5경기 차를 벌리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의 정상 탈환이자, 구단 통산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이는 2위 삼성생명, 신한은행(각 6회)의 2배가 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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