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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가스공사 사무국장에 제재금 30만원...'무단 코트 잔류' 징계
2025-02-19 0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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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국가스공사-현대모비스 경기. 사진[연합뉴스]
프로농구 가스공사의 정이인 사무국장이 경기 후 무단 코트 잔류로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KBL은 18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정이인 국장에게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
정 국장은 이달 7일 울산 원정과 9일 대구 홈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전 이후 판정 항의를 위해 코트에 남아있다가 제재 대상이 됐다.
재정위는 정 국장의 KBL 비방 혐의도 검토했으나, 비방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코트 잔류에 대해서만 제재를 결정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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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1년 만에 대형 계약...소더스트럼,애슬레틱스과 7년 1천247억원 계약
MLB 애슬레틱스가 좌익수 타일러 소더스트럼(24)과 7년 8,600만 달러(약 1,247억원)에 계약했다고 26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며, 8년 차 옵션 포함 시 최대 1억3,100만 달러까지 늘어난다.2023년 빅리그에 데뷔한 소더스트럼은 1루수와 포수로 뛰다가 2025시즌 좌익수로 전환한 뒤 158경기에서 타율 0.276, 25홈런, 93타점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애슬레틱스는 풀타임 1년 차 선수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소더스트럼이 AL 신인왕 닉 커츠(22)와 함께 핵심 타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올 시즌 새크라멘토에서 경기를 치른 애슬레틱스는 2028시즌 라스베이거스로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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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울산 정우영, SNS로 결별 발표.."책임감 느끼고 있어 마음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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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청부사' 수원 이정효, 12명 방출 후 전력 재편...강성진 완전 이적 확정+홍정호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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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최순호 단장 사임...강등 책임 통감하며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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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선수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선입선출' 원칙을 강조했다.ESPN은 26일(한국시간) 아모링 감독이 "대체 자원이 들어오지 않으면 어떤 선수도 내보낼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맨유는 22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고, 내부 소식통은 최대 5경기 이상 결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페르난드스 백업인 18세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도 종아리 부상 중이다. 브라이언 음뵈모와 아마드 디알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됐고,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해리 매과이어도 27일 뉴캐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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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차 연장 혈투 끝에 KCC 109-101 제압...8연승 저지하며 4연승
단독 선두 창원 LG가 26일 부산사직체육관 원정에서 KCC를 2차 연장 끝에 109-101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LG는 18승 6패로 선두를 굳혔고, KCC와 상대 전적 10연승을 기록했다.7연승을 내달리던 KCC는 이날 패배로 16승 9패가 되며 정관장과 공동 2위로 밀려났다.1쿼터 숀 롱의 골밑 장악으로 28-22로 앞선 KCC는 전반을 45-44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윤원상, 유기상, 정인덕의 외곽포가 연속으로 터지며 LG가 71-65로 역전했다.4쿼터 KCC가 롱과 윤기찬의 활약으로 추격했고, 종료 12초 전 3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롱의 극적인 3점포로 연장에 돌입했다.1차 연장에서 LG가 92-87로 앞섰으나 롱이 연속 4득점을 몰아쳐 94-94 동점을 만들며 2차
'종료 3초 전 스틸' 이이지마, 신한은행 역전 기회 차단→하나은행 64-62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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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한국체대)이 26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첫날 여자부 500m와 1,0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이나현은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36으로 23명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같은 조에서 뛴 김민선(의정부시청)이 38초43으로 2위, 정희단(선사고)이 39초00으로 3위에 올랐다.이어진 1,000m 1차 레이스에서도 이나현이 1분17초83으로 정상에 섰다. 김민선이 1분18초93으로 2위, 임리원(의정부여고)이 1분19초82로 3위를 기록했다.남자부에서는 구경민(경기일반)이 500m(35초62)와 1,000m(1분11초06)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이나현과 함께 첫날 2관왕에 올랐다.
요키치 56점 트리플더블...덴버, 연장 접전 끝에 미네소타 142-138 제압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가 56점 1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몰아치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42-138로 꺾었다. 26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이 경기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다.덴버는 3쿼터 외곽포 7개를 터뜨리며 92-78로 14점 차까지 달아났으나 미네소타가 4쿼터에 맹추격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종료 1.1초를 남기고 페이드어웨이슛을 성공시켜 115-115 동점을 만들었다.연장에서도 에드워즈가 연속 득점으로 124-115까지 벌렸으나 요키치가 외곽포 2개와 플로팅 점프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역전에 성공했다. 에드워즈는 2점 차 추격 덩크슛 직후 테크니컬 파울 누적 퇴장을 당했고, 요키치가 종료 직전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신진서, 세계기선전 16강서 중국 1위 딩하오 격파...8강 진출
한국 랭킹 1위 신진서(25) 9단이 2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16강에서 중국 랭킹 1위 딩하오(25) 9단을 171수 만에 흑 불계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평가된 이날 대국에서 신진서는 중반 패싸움을 통해 하변에 거대한 집을 확보하며 유리한 국면을 만들었다. 딩하오가 상변에서 맞섰으나 신진서는 우변에서 다시 패를 걸어 승기를 굳혔다. AI 예상 승률이 99%를 넘어서자 딩하오는 돌을 던졌다.32강 리쉬안하오, 16강 딩하오를 연파한 신진서는 상대 전적에서도 12승 4패로 앞서며 초대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슈퍼 아이돌’ 위상 빛났다…최고·최초·최다 기록 빼곡한 10주년
그룹 세븐틴이 K-팝 최고·최초·최다 기록으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단체와 유닛 활동이 균형을 이루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발표된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5 Billboard K-pop Artist 100)’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멤버 13명이 1~13위를 독식했다. 빌보드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인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그룹 중 한 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라고 평가했다.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은 ‘빌보드 200’, ‘핫 100’, ‘글로벌 200’, ‘빌보드
아이들, 2025년 리브랜딩부터 단체·솔로 활동까지…2026년 끝없는 질주 예고
올해 다시 태어난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에도 끝없는 질주에 나선다. 아이들은 올해 단체 및 개인 활동과 그룹 리브랜딩, 글로벌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 해를 아이들답게 빛냈다. 지난 5월 리브랜딩을 하며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린 아이들은 모든 멤버가 참여한 미니 8집 'We are'를 통해 성숙해진 음악과 감성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2025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 스태프 픽'에서 'We are'를 선정하며 "하나의 시대를 넘어선 출발점이 되는 앨범이다. 아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안에서 인상적인 전환점"이라고 호평했다. 아이들은 '2025 빌보드 K-POP 아티스트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 걸
아일릿 ‘NOT CUTE ANYMORE’, 美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2위…각종 캐럴 제치고 정상 넘봐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NOT CUTE ANYMORE’가 전 세계 숏폼을 물들이고 있다. 미국 유튜브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12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2위를 차지했다. 캐럴이 강세인 홀리데이 시즌에 글로벌 히트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Wham!의 ‘Last Christmas’ 등을 제치고 정상을 넘보고 있다. ‘NOT CUTE ANYMORE’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2위), 호주(3위), 영국(3위), 독일(4위), 프랑스(7위) 멕시코(10위), 일본(11위) 등 여러 국가/지역 차트에서도 상승세다.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
케플러, 홍콩→교토→대만 무대 질주…첫 아시아 투어 3개월 대장정 눈부신 마무리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홍콩, 교토,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아시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케플러(Kep1er)는 지난 12월 6일 홍콩을 시작으로 12월 12일과 14일 교토에서 이틀간 무대에 올랐으며, 12월 20일 대만 공연까지 소화하며 연말까지 이어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완주했다. 각 도시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케플러(Kep1er)는 ‘MVSK’, ‘LVLY’, ‘Yum’, ‘Don’t Be Dumb’을 비롯해 ‘Drip’, ‘Straight Line’, ‘BUBBLE GUM’, ‘WA DA DA’, ‘Up!’ 등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 日 ‘비스타즈 FINAL SEASON’ 엔딩 주제가 가창…역동적인 에너지 발산
그룹 세븐틴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비스타즈’(BEASTARS)의 마지막 시즌 엔딩 주제가를 불렀다. 22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년 3월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에 독점 공개되는 ‘비스타즈 FINAL SEASON’ 파트2의 엔딩 주제가 ‘Tiny Light’를 선보인다. ‘Tiny Light’는 어떤 역경이 와도 너를 절대 놓지 않겠다는 진심 어린 가사를 빠른 템포의 드럼과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에 녹인 곡이다. 멤버 우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세븐틴의 역동적이고 거침없는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탄생시켰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이 개최된
문화라이프
쿠팡 “3300만 접근에도 결제정보 유출 없다”…유출자 특정·장치 전량 회수
쿠팡이 전직 직원을 개인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3300만명 분량의 고객 정보에 접근이 있었지만 실제 저장된 정보는 약 3000개 계정에 그쳤으며 현재 모두 삭제됐다고 밝혔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가 유출 경위와 피해 범위에 대한 포렌식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 계획을 내놨다. 쿠팡은 전직 직원을 고객 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유출에 사용된 장치를 모두 회수했으며, 약 3000개 계정의 제한된 고객 정보만 저장됐다가 삭제됐고 외부 전송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쿠팡에 따르면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해 이름·이메일·주소·전화번호 등 기본적인 고객 정보에 접
종근당, 케이캡 공백 딛고 2026년 이익 성장 재개 전망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이후 수익성이 흔들린 종근당이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지난 1일 리포트에서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실적 안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2025년 3분기 별도 매출은 4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18.7% 줄어 영업이익률이 4.8%에 그쳤다. 고마진 품목이었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덱스와 위장약 펙수클루를 도입해 매출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자누비아 약가 인하, 골다공증 치
미래에셋,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팔란티어 신규 편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가 미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를 신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팔란티어의 편입은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인 ‘Indxx US Tech TOP10’의 12월 정기 리밸런싱에 따른 것이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인 ‘TIGER 미국테크TOP10INDXX(H) ETF(472160)’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472170)’에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편입된다.팔란티어는 정부·국방·정보기관 중심의 데이
하나금융, 4년간 5050명 청년 창업가 키웠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4년간 5000명이 넘는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KT 노조, 박윤영 선정 환영..."통합 리더십·무능 외부 인사 정리해야"
KT 노동조합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차기 CEO 후보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조직 통합과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KT 이사회가 전날 박 전 부문장을 차기 CEO 최종 후보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고 했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이사회가 이러한 우려와 바람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직 절차가 남은 만큼 책임과 소명을 끝까지 완수해 달라"고 이사회에 주문했다. 노조는 내부 출신 후보 선정을 환영했다. "조직과 사업 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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