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대학원 교육 지원금 사업’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국내대학원 교육비를 지원해 경력개발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추진되고 있다.
지난 18일(금)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하형주 이사장이 참석해 교육 지원금 수혜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앞으로의 학업 성취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장학생은 “지원금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학증서 수여식에도 참석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학업에 매진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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