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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206cm' 무스타파, 원주 DB 영입...이집트 국가대표 출신
2025-06-26 18: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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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삼 무스타파 / DB 제공
프로농구 원주 DB가 이집트 출신 포워드 에삼 무스타파(26)를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이집트 태생으로 신장 206cm의 무스타파는 각 연령별 국가대표를 경험했으며, 미국 미들 테네시 대학에서 NCAA 리그를 거쳤다.
그는 올 시즌 NCAA 33경기에 출전해 평균 14.5점, 9.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DB 구단은 "터프함과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유한 무스타파가 앞서 영입한 빅맨 헨리 엘런슨과 함께 훌륭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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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 우승...연장전 버디로 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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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전드 박세리, LPGA 한화크라운 홍보대사로 위촉
한국 여자골프계의 레전드 박세리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상금 200만달러)의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됐다.LPGA 투어가 주관하는 이 대회 측은 "박세리가 개인 SNS를 통한 대회 홍보와 개막식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세리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국가 명예를 걸고 겨루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2014년 첫 개최된 이 국가대항전은 격년제로 운영되며, 올해는 다음 달 23~26일 경기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태국, 스웨덴, 호주, 중국, 월드팀 등 8개국 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
'2연패 하겠다' 유현조 vs '연속 우승' 신다인, KLPGA 세 번째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억원에서 3억원 늘린 이번 대회는 5월 KLPGA 챔피언십, 6월 한국여자오픈에 이은 올해 세 번째 메이저다. 남은 메이저는 25일 개막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다. 2006년 창설되어 올해 20회째를 맞는 이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은 유현조다. 작년 신인왕 유현조는 올해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3회, 3위 2회로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주 KG 레이디스오픈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한 유현조는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이라 긴장되지만, 컨디션이 좋아 2연패를 해내
'첫 우승 효과' 신다인, 세계랭킹 205계단 급상승...유해란은 톱10서 밀려나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신다인이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2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신다인은 지난주 410위에서 205위로 무려 205계단 상승했다.LPGA 투어 FM 챔피언십 3위에 오른 김세영은 6계단 오른 27위를 기록했다.유해란은 10위에서 11위로 한 계단 내려앉으면서 세계랭킹 톱10 내 한국 선수는 김효주(7위) 혼자만 남게 됐다.FM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미란다 왕(중국)은 187위에서 53위로 134계단 급상승했다.남자부에서는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자 박상현이 741위에서 463위로 278계단 상승했다. 이는 박상현의 2년 만의 KPGA 투어 13번째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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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분위기' 속 이정후, 2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팀 3연승 이끌어
샌프란싯코 이정후(27)가 벤치 클리어링으로 동료들이 퇴장당하는 혼란 속에서도 침착한 플레이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정후는 3일 덴버 쿠어스 필드 콜로라도전에서 7번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62로 상승했다.8월 월간 타율 0.300을 찍은 이정후는 9월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2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한 경기 3출루는 지난달 4일 뉴욕 매츠전 이후 약 한 달 만이다.경기는 1회초부터 험악했다. 자이언츠 라파엘 데버스가 투런 홈런 후 타구를 오래 바라보자 콜로라도 선발 카일 프릴랜드가 항의했고,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벤치 클리어링이
KIA 이도현-상무 윤준호, 8월 퓨처스리그 루키상 수상
KIA 우완 이도현(20)과 상무 포수 윤준호가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8월 월간상 주인공이 됐다.KBO는 3일 "이도현이 월간 WAR 0.54, 윤준호가 1.11을 기록해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이도현은 8월 퓨처스리그 4경기 선발 출전에서 평균자책점 2.84와 19개 탈삼진을 올렸다. 윤준호는 15경기에서 타율 0.413, 출루율 0.439, 장타율 0.651의 압도적 성적을 기록했다.특히 윤준호는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퓨처스 루키상을 차지했다.수상자들은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화장품 50만원 상당을 받는다.
김하성, 애틀랜타 데뷔전서 멀티히트 활약....탬파베이 방출 후 재기 신호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김하성(29)이 새 유니폼을 입은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김하성은 3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한 경기에서 2안타 이상을 친 것은 탬파베이 소속이던 지난달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처음이다.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27(88타수 20안타)로 상승했다.김하성은 2회초 첫 타석에서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1루 땅볼로 아웃됐고, 4회초에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좌완 드루 포머랜즈를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 카운트에서 너클 커브를 밀어쳐 1,2루 사이를 통과하는 우전안타
'좌타자 강백호를 영입하라고?' 삼성은 슬러거 우타자 필요...구자욱, 디아즈, 김영웅 등 좌타 장타자들 포화 상태
삼성 라이온즈 팬들 사이에서 KT 위즈 강백호 영입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KBO 최고 수준의 타격력을 증명한 강백호는, 젊고 검증된 타자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하지만 팀 현실을 보면, 강백호 영입은 전략적 효용이 의문이다.현재 삼성 라인업에는 이미 좌타 중심의 슬러거가 충분하다. 구자욱, 디아즈, 김영웅은 모두 좌타자이며, 중심 타선에서 장타력과 득점 생산을 책임지고 있다. 이 세 명만으로도 좌타 슬러거 라인업은 안정적이며, 경기 상황과 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그런 상황에서 또 다른 좌타자인 강백호를 데려온다는 것은 포지션 중복과 라아업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그럼에도 팬들
'KIA, 이대론 안 된다!'...내년 시즌 과감한 세대교체와 외부 영입 없인 경쟁 불가
지난해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3-21이라는 충격적인 점수 차로 참혹하게 패했다. 가을야구는 점점 멀어지고, 팬들의 발걸음도 경기장을 외면하고 있다. 시즌 전 '절대 1강'이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고, 모두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그렇다고 이대로 손을 놓을 수는 없다. 살아있는 팀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다. 이제는 미래를 준비할 시간이다.KIA가 내년 시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과감한 세대교체와 외부 선수 영입이라는 두 가지 승부수를 동시에 던져야 한다. 현재 팀 구조는 중위권을 벗어나기 어려운 한계를 드러냈다. 단순 기용 조정이나 소규모 보강으로는 부족하며,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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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없는 홍명보호, 미국·멕시코전서 새로운 중원 조합 찾기 나서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 없이 떠나는 미국 원정에서 홍명보호가 새로운 중원 조합을 찾는다.황인범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해왔다. 홍명보 감독 취임 후에도 늘 중원을 지휘하며 홍명보호가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경기 중 9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못 뛴 한 경기도 부상 때문이었다.이번 A매치에서는 지난달 17일 소속팀 경기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서민우(강원)로 교체됐다.FIFA 랭킹 15위 미국, 13위 멕시코와의 강대강 맞대결을 앞둔 홍 감독에게 황인범 공백은 아쉽지만, 동시에 중원 조합 '플랜B' 발굴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홍 감독도 "우리가 중원에 얼마나 다
홍명보호, 뉴욕 레드불스 홈에서 미국과 첫 A매치...2026 월드컵 대비 시동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9월 A매치 첫 경기를 MLS 구장에서 펼친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맞붙는다.이 구장은 MLS 뉴욕 레드불스의 홈구장으로 원래 '레드불 아레나'였으나 작년 12월 네이밍라이츠 계약으로 현재 명칭이 됐다. 여자축구 고담FC도 함께 사용한다.2만5천석 규모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경기장은 아니지만, 15km 떨어진 곳에 월드컵 개최지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8만2천500석)이 위치해 있다. 현지 교민들의 관심으로 만원 관중이 예상된다.현재 대표팀 중에는 정상빈(세인트루이스)이 이 구장 경험이 있다. 그는 미
텐하흐 '2경기만 지휘하고 해임', 최소 경기 경질 사령탑 기록...레버쿠젠서 위약금 97억원 수령
독일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경질' 기록을 세운 에릭 텐하흐(55·네덜란드) 전 레버쿠젠 감독의 위약금 규모가 공개됐다.독일 스포르트빌트는 2일(현지시간) "2027년까지 계약한 텐하흐가 조기 해지로 500만 유로(약 81억원) 가까운 위약금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달치 급여를 포함하면 60일(7월 1일~8월 31일) 근무로 약 600만 유로(97억 5천만원)를 받게 된다"며 "하루 10만 유로(1억 6천만원)인 셈"이라고 전했다.레버쿠젠은 1일 텐하흐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새 시즌 분데스리가 2경기를 포함한 공식전 3경기 지휘 후였다.작년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던 텐하흐는 올해 5월 레버쿠젠과 2027년 6월까지
8위 추락 울산, 속초 전지훈련으로 반격 준비
K리그1 울산 HD가 국가대표 경기 기간을 이용해 강원 속초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고 3일 발표했다.선수단은 9일까지 속초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 3년 연속 K리그1 챔피언에 오른 울산은 올 시즌 승점 34로 8위에 머물며 상위 스플릿 진출과 강등권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신태용 감독 부임 후 제주전 승리 이후 3연패를 당한 울산의 현실적 목표는 정규리그 10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확보해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권을 얻는 것이다.올해 울산은 K리그1, ACLE, 코리아컵, FIFA 클럽월드컵 등 총 34경기를 소화했다. 구단은 이번 훈련이 과도한 경기 일정으로 지친 선수들의 컨디
맨시티 두 번째 이별 귄도안, 갈라타사라이 2년계약 '연봉 73억원'
독일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34)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향한다.갈라타사라이는 3일 "맨시티에서 귄도안을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6-2027시즌까지 2년이며, 시즌당 450만 유로(약 73억원)를 받는다.맨시티와 1년 계약이 남았던 귄도안은 튀르키예 이적시장이 현지시간 12일까지 열려 있어 이적이 가능했다.귄도안은 맨시티에서 두 번의 선수 생활을 거치며 공식경기 358경기 출전 65골을 기록했다. 2016년 도르트문트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첫 영입선수로 맨시티에 합류한 뒤 7시즌 동안 14개 트로피를 수집했다. 2022-2023시즌엔 주장으로서 맨시티 사상 첫 트레블 달성을 이끌
스포츠종합
일본, 농심백산수배 첫 판 승리...나카노, 중국 차오다위안 제압
'시니어 바둑삼국지' 농심백산수배에서 일본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3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펼쳐진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에서 일본 나카노 히로나리 9단이 중국 차오다위안 9단을 159수 불계승으로 물리쳤다.나카노는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중앙 대마를 잡아내며 승부를 결정했다. 지난 대회 최종국에서 유창혁 9단을 꺾고 중국 우승을 이끈 차오다위안은 개막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4일 2국에서는 한국 첫 주자 김영환 9단이 나카노와 맞붙는다. 농심백산수배 데뷔전인 김영환과 나카노의 첫 대결이다.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 3연승자에게는 별도로 5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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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소속 사격선수 권은지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두 개의 한국신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며 사격계에 큰 화제를 모았다.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권은지는 637.2점을 기록해 기존 한국기록 636.7점을 0.5점 상회하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비록 결선에서는 권유나(우리은행)와 금지현(경기도청)에 밀려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기록 갱신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개인전 신기록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쾌거를 이뤘다. 권은지는 모수정, 박예은, 조은서와 함께 출전한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99.3점을 합작해 종전 기록 1895.9점보다 3.4점 높은 또 다른 한국신기록을 작성
이창욱, '슈퍼레이스 독주 체제' 2연승 도전...6라운드서 석세스 웨이트 50㎏ 부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3승을 올리며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이창욱(금고SLM)이 2연승에 도전한다.CJ대한통운 후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결승이 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3.908㎞)에서 열린다.올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이창욱 독주 체제'다. 2년 만에 슈퍼레이스로 복귀한 이창욱은 5라운드까지 3승(1·3·5라운드)을 따내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87점을 쌓았다. 2위 이정우(오네레이싱·60점)와 27점 차로 독주 중이다.직전 5라운드 우승자인 이창욱이 6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면 시즌 첫 연승 달성과 함께 챔피언 타이틀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다만
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토론토 달군 압도적 퍼포먼스…북미 투어 성공적 스타트
베이비몬스터가 두 번째 북미 투어의 시작점인 토론토를 뜨겁게 달구며 또 한 번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소속사 측은 2일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캐나다 첫 방문임에도 1만여 팬들이 운집, 이들을 향한 남다른 관심과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날 베이비몬스터는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등장,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재탄생한 'DRIP'으로 힘차게 공연의 포문을 열어젖혔다. 이어 'BATTER UP' 'CLIK CLAK' 'LIKE THAT' 'SHEESH'까지 압도적
아일릿, 日 데뷔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도심 곳곳에 걸린 얼굴
그룹 아일릿(ILLIT)의 일본 데뷔와 함께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치며 현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심 곳곳이 이들의 이름과 음악으로 물들고, 팬들은 보고 듣고 먹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2일 하이브 뮤직그룹의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일본 대형 쇼핑몰인 시부야109의 도쿄, 오사카 2개 지점에서 협업 캠페인 ‘SHIBUYA109 × ILLIT AUTUMN CAMPAIGN’을 진행한다. 건물 내외부에 아일릿의 대형 사진이 걸리고, 이들의 영상과 음악이 송출된다. 두 지점에서는 아일릿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 발매를 기념한 팝
에스파 ‘Rich Man’, 귀와 눈을 사로잡을 중독성 넘치는 음악+안무 ‘기대 UP’
에스파(aespa)가 신곡 ‘Rich Man’(리치맨)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에스파는 오는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다채롭고 트렌디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에스파의 한층 성장한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곡 ‘Rich Man’은 귀를 사로잡는 거친 일렉 기타 사운드가 포인트인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탑라인과 다양하게 전개되는 밴드 사운드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어우러져 거침없는 에너지를 전한다. 이번 곡의 퍼포먼스는 손동작을 활용한 간결하고 캐치한 동작들로 이루어져 누구나 따라하기 쉽게 구
아홉(AHOF), 필리핀 성공적 첫발…특급 팬 소통 빛났다
그룹 아홉(AHOF)이 필리핀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아홉(AHOF)은 지난 8월 31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로빈슨 갤러리아 메인 아트리움에서 'AHOF FANSIGN EVENT(아홉 팬사인 이벤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앞서 8월 30일 열린 첫 필리핀 팬콘서트에서 약 1만 관객과 호흡하며 놀라운 글로벌 저력을 발휘한 아홉(AHOF)이다. 이날 역시 현장은 이벤트 시작 전부터 티켓을 구매한 팬들 외에도 아홉(AHOF)을 보기 위한 구름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아홉(AHOF)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현지 팬들과 또 한 번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먼저, 이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의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
DAY6, 타이틀곡 'INSIDE OUT' 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빈티지한 사운드 ‘기대’
DAY6(데이식스)가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DAY6는 오는 9월 5일 새 정규 앨범 'The DECADE'(더 데케이드)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DAY6 공식 SNS 채널에 신곡 'INSIDE OUT'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이고 주목도를 높였다. 청혼하는 그림으로 시작한 영상은 역동적인 화면 전환과 속도감이 느껴지는 연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꽃다발을 들고 서있는 원필, 고민에 빠진 듯한 Young K(영케이)와 도운, 실험실 마네킹을 쳐다보고 있는 성진 등 베일에 감춰진 스토리로 완편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신곡은 앞서 'DAY6 4th Full Album <The DECADE>
문화라이프
미래에셋벤처투자, BDC 도입과 AI 투자 붐에 "성장 가속화" 기대감 고조
정부의 벤처캐피탈 지원 정책과 AI 투자 열풍이 맞물리면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iM증권은 1일 발표한 미래에셋벤처투자 분석보고서에서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제도 도입과 AI 투자 활성화가 동사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자 매력도를 강조했다.BDC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혁신기업 등에 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로, 미국에서는 1980년 도입되어 현재 50개 BDC가 상장되어 약 1,59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8월 27일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3월경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특히 이번 제도 도입으로 그동안 정책금융에 의존했
쿠팡, ‘9월 펫페어’ 개최…100여 개 인기 브랜드 총출동
쿠팡이 오는 14일까지 반려동물 전용 할인전 ‘9월 펫페어’를 열고 100여 개 브랜드의 4000여 종 상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쿠팡은 2일 반려동물 전용 할인전 ‘9월 펫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딩동펫, 사조펫, 내추럴코어 등 인기 펫용품 브랜드 100여 곳이 참여하며, 강아지·고양이·관상어·소동물 관련 상품 4000여 종을 최대 33% 할인한다.대표 상품으로는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고양이 기능성 사료’, ANF ‘식스프리 인도어 독 연어’, ‘한끼뚝딱 황태와 소고기’, ‘미스터추추 강아지 배변패드’, 딩동펫 ‘미끄럼방지 매트’, 쉬즈곤 ‘먼지아웃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등이 마련됐다. 와우회원은 3만원
미래에셋 TIGER, 중국 ETF 시장 '독식' 수준...개인 투자자 점유율 90%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 ETF가 국내 중국 투자 ETF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기준으로 90%가 넘는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중국 ETF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10명 중 9명이 TIGER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27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중국 투자 ETF 48종의 총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조2856억원에 달한다. 이 중 TIGER 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금액은 2조9735억원으로 전체의 90.5%를 차지했다.현재 TIGER 차이나 ETF 라인업은 1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순자산 규모는 3조8052억원이다. 이는 약 5조원 규모의 국내 중국 투
하나은행, 퇴직연금 상담도 '출장 서비스' 시대 연다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상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경쟁사들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기존 영업점 방문 위주의 상담 서비스에서 벗어나 전문 상담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발표했다.하나은행의 새로운 서비스는 기존 오프라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이동식 전용 차량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퇴직연금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 전용 차량을 타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동식 상담에서도 기존 라운지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연금상품 운용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상담, 연금관리
쿠팡, 전국 1만1000여 개 숙소 최대 3만원 할인
쿠팡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가을·겨울 국내 여행 수요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숙박 지원 사업이다. 가을편은 오는 10월 30일까지, 겨울편은 11월 3일~12월 7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숙박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7만원 이상 국내 숙박 상품은 3만원, 7만원 미만 상품은 2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할인권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박시설에서 사용 가능하다.쿠팡트래블에 입점한 약 1만 1000여 개 숙박 상품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호텔,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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