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혁.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181623380224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유민혁은 18일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마무리된 대회 최종 4라운드까지 총합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작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던 국가대표 유민혁이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다.
안해천(한국체대)이 20언더파 268타로 2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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