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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캐치 부상'...SSG 한유섬, 왼쪽 어깨 극상근 염증 진단...10일 회복 프로그램

2025-07-27 10:35:00

SSG 랜더스 한유섬.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 한유섬.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의 베테랑 외야수 한유섬(35)이 왼쪽 어깨 극상근 염증 판정을 받으며 당분간 1군 경기에서 제외된다.

SSG는 26일 한유섬의 진단 결과를 공개하며 "약 10일간의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2군 경기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군 경기 복귀까지는 대략 2주가량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유섬은 지난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고, 2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는 올 시즌 87경기에 나서 타율 0.270, 12홈런, 46타점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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