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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한화, 그냥 이대로 'GO?'.,한화 팬들, 트레이드 놓고 '난상토론'...루머의 주인공 영입할까?

2025-07-29 12:36:12

김경문 감독
김경문 감독
한화 이글스는 현재 리그 1위를 순항 중이다.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한국시리즈 직행이 유력해진다. 하지만 LG 트윈스 등 몇 개 팀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한 두 시리즈 무너지면 선두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한화 팬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다. 그래서 대두되는 것이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강화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성사시킨 3대3 트레이드는 한화 팬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특정 선수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반드시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굳이 유망주들을 내주고 노장을 데려올 필요가 있느냐며 반박하는 팬들도 있다.
한화 팬들 사이에서는 올 시즌 내내 선발과 구원 모두 되는 투수 영입 루머가 나돌았다. 하지만 별무소득이었다.

사실 한화는 투수보다 외야수 보강이 시급했다. 중견수 플로리얼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굴러들어온 돌' 리베라토가 플로리얼의 대안이 되면서 외야수 문제도 해결됐다.

내야진도 심우준을 영입하면서 수비 측면에서는 안정이 됐다.

그럼에도 2%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대권을 거머쥐려면 '확실한 선수' 한 명이 있어야 한다. 한화가 과연 루머의 주인공을 영입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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